글: 마비명(馬悲鳴)최근 런즈창(任志强)의 딸이 시진핑에게 부친의 병보석을 간청하는 글을 올렸다. 거기에 그녀는 자신의 오빠를 언급했고, 9년형을 받았다고 했다. 이건 아주 기이한 일이다. 런즈창이 자식을 낳은 때는 중국에서 엄격하게 한자녀정책을 시행하고 있을 때였기 때문이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두 자식을 둘 수 있었을까?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원래 두 명의 부인이 낳은 것이었다. 전부인과 이혼한 것이다. 즉, 이혼하고 재혼한 것이다. 큰 도도 벌고, 마누라도 바꾼 것이다. 기실 개혁개방후에 이런 사람은 아주 많았다. 예를 들면 그와 같은 런(任)씨집안의 화웨이 런정페이(任正非)도 그러한 경우이다. 그러나, 런즈창처럼 입바른 소리 잘하는 유명인사들에게는 보기 드문 일이긴 하다.런즈창의 트위터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