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효문제)4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 (III) 비극인생 척발굉은 선비족의 일원으로, 그의 혈관에는 척발씨의 혈액이 흐른다. 본민족문화에 대하여 자연히 가깝게 느껴지고 호감을 지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어려서부터 한민족의 유가문화의 훈도와 영향을 받아, 두 가지 서로 다른 문화인자가 그의 마음 속에 동시에 존재했다. 분명히 서로 충.. 2008. 9. 3.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 (II) 486년, 효문제의 나이가 만 20세가 되었다. 이미 성인이 된 것이다. 정리나 상황으로 보아, 풍태후가 계속하여 임조칭제하기는 힘들었다. 그녀는 부득이 권력을 척발굉에게 넘겨준다. 그리하여, 황제는 비로소 곤룡포와 면류관을 하고 친히 자신이 조서를 쓰게 되는 것이다. 탁발굉이 친정을 시작한 후.. 2008. 9. 3.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 (I) 글: 증기흠(曾紀鑫) 북위 효문제의 개혁은 중국역사에 있어서 일대사건이다. 후세인들이 글을 통해서 찬양해 마지 않는 사건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교과서는 논쟁거리를 감추어 두었다: - 강대했던 북위가 쇠망한 것은 효문제의 개혁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 효문제개혁의 폐단.. 2008. 9. 3. 북위 효문제 : 홧병으로 죽은 황제 작자: 미상 사람들은 중국이 지대물박(地大物博, 땅이 넓고 없는 물건이 없다)이라고 말한다. 당연히 각종 특산물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황제만 하더라도 앞뒤로 모두 300여명이니 세계에서 황제를 가장 많이 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황제가 많다보니 죽은 방식.. 2008.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