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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영화54

중국영화감독 펑샤오강(馮小剛) 부부는 미국으로 이민갔는가? 글: 방심(方尋) 펑샤오강(馮小剛)과 쉬판(徐帆)은 딸이 미국유학을 떠난 후, 딸을 따라 함께 미국 LA로 가서 생활하고 있다. 호화주택에서 손님을 배웅하는 장면이 공개되고, 미국이민과 관련한 내용이 삭제되고, 본인이 친구들의 위챗단체방에서 미국이민소식은 유언비어라고 하였다. 자신은 외국음식에 입에 맞지 않으며, 이민갈 필요도 없고 이민가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출국한 것은 단지 딸이 공부하는데 함께 하려는 것뿐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실이 펑샤오강의 말처럼 그러할까? 최근, 인터넷에는 펑샤오강부부의 미국이민과 관련한 후속진전이 올라왔다. "소운운당2(小雲雲唐2)"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미국이민국의 관련인사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면, 확실히 중국 베이징적(北京籍)인사인 펑샤오강과 쉬판 두 사람의 .. 2022. 11. 21.
미자산(米家山) vs 판홍(潘虹): 결혼과 이혼 글: 주석시광(注釋時光) 1980년대말, 는 거여우(葛尤)를 뜨게 해주었다. 이 영화는 한때 중국 오락영화의 모범으로 불렸고, 복제하기 힘든 신랄한 풍자로 많은 사람들이 "신작(神作)"이라고 말했었다. 거여우는 인터뷰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는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었고, 이 영화의 감독 미자산(米家山)은 자신의 은인이라고. 또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는 미자산에게도 가장 뛰어난 작품중 하나였다. 그들 사이에는 더많은 성취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한때 잘나가던 미자산은 지금 영화계에서 점점 잊혀져갔다. 어쨌든 그는 이미 나이가 75세이고, 아직은 일을 하고 있지만, 이제 은퇴하고 말년을 즐길 나이가 되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은 당시 미자산과 판홍(潘虹)의 사랑이야기에 흥미를 느낀다. 사람들은.. 2022. 10. 17.
관지림(關之琳): "정부(情婦)로 산 것이 후회된다" 글: 왕사차소(往事叉燒) 1 1954년, 장빙천(張氷茜)은 장성영화회사에서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녀는 한쌍의 살구눈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를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장빙천은 성격이 고오(孤傲)했고, 누구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 해에 관산(關山)은 아직 철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면서 남동생과 여동생을 키우고 있었다. 관산은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배우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기회를 잡지 못했었다. 관산은 포기하지 않았고, 2년후 장성영화회사에 면접을 본다. 그는 이미지가 좋아서, 감독인 원앙안(袁仰安)은 그에게 배우훈련반에 시험칠 것을 권한다. 다음 해, 관산은 정식으로 배우가 된다. 그는 장빙천의 포스트를 보고는 깜짝 놀라서 멍해진다. 이때 관산은 아무 것도.. 2022. 6. 30.
한국영화 <공기살인>: 중국인들의 지난 기억을 되살리다. 글: 안단(顔丹) 금년4월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 이 최근 중국대륙에서 적지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록 같은 영화를 보았지만, 관방과 민간의 반응은 서로 다르다. 관방배경을 지닌 매체는 계속하여 이 영화가 지향하는 여러해 전에 한국에서 발생했던 진실한 사건을 파내서 폭로하고 있지만, 영화를 본 중국 백성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중국내에서 발생했던 더욱 어둡고 더욱 비양심적인 같은 류의 사건들을 떠올리고 있다. 먼저 대륙관영매체는 어떻게 한국의 그 사건을 파헤치는지 보도록 하자. 중국의 CCTV는 이렇게 보도했다: “2014년 한국에서는 여러 건의 임산부, 유아가 원인불명의 폐렴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후에 레킷벤키즈그룹 한국자회사가 생산한 가습기살균제에 PHMG성분이 포함되어..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