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는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다
글: 원견잡지(遠見雜誌) 구리연(邱莉燕)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왔고, 세계경제무역에 깜짝놀랄 폭탄을 던졌다. "중국경제는 병폐가 엄중하지만, 그렇다고 불치병은 아니다!" 파이낸셜타임즈의 수석이코노미스트 마틴 울프는 그가 본 바를 얘기했다. "내수확대2025"는 중국에 얼마나 많은 소비력을 이끌어낼 것인가? 정말 경제형세를 호전시킬 수 있을까?중국경제붕괴론은 몇년마다 한번씩 출현하는데, 최근 들어 특히 심한 편이다. 디플레이션, 란웨이러우(爛尾樓, 공사중단건물), 외자철수, 밀크티점포20만개폐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뒤따라간다는 등의 부정적인 소식은 암암리에 대륙이 경제성장, 소비력, 취업등에서 모두 완만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어, 지난 날의 강력하게 밀고나가던 힘은 잃어버렸다.그러나, 데이타를 ..
2025.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