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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분석/중국역사의 분석70

역사의 흐름과 세계의 질서에서 중국의 위치는...? 글: 북유독립평론(北遊獨立評論) 우리는 중국역사를 해석할 때, 아마도 하나의 고착된 인식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한유(漢儒, 한족+유학)을 절대주류로 하는 단일구조제국, 즉 '중원중심론(中原中心論)'이다. 그렇게 하여 다른 더욱 개괄적인 다양한 시각에서 설명하고 관찰해보았다. 우리가 이렇게 히면서, 발견할 수 있었다. 중국의 고대사는 아마도 더욱 정확하게 말하자면, 중원한족, 초원민족, 서역 및 설역고원민족이 공동으로 싸우면서 융합하고, 상호간에 만들어낸 다원일체의 대륙제국이라는 것을. 이것이 바로 "다원호구론(多元互構論)"이다. 이런 시각으로 중국의 근현대역사를 해석할 수 있다: "다원호구"의 중앙제국은 근대 서방 해양민족과의 직접적인 접촉에서 혹은 피동적으로 혹은 주동적으로 세계질서에 .. 2022. 9. 19.
하나의 민족에게 최대의 비애는 무지(無知)가 아니라, 무지를 자랑이라 여기는 것이다. 글: 뇌이(雷頤) 역사는 사악한 선생이다. 단지 자유인에게만 진상을 말해주어서, 오직 자유인만이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자격과 능력이 있다. 서방을 배우는 학습과정에서, 근대 중국인들은 시종 진정한 문제를 찾지 못했다. 소위 남원북철(南轅北轍)이다. 방향이 틀렸다. 아무리 노력해도 헛일인 것이었다. 이하지방(夷夏之防) 아편전쟁때, 임칙서(林則徐)는 광동으로 가서 방어를 했다. 다만 그는 영국인을 전혀 몰랐고, 적의 상황에 대하여도 전혀 몰랐다. 당시 서양인은 무릎을 굽힐 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을 누가 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모두 그렇다고 믿었다. 그래서 임칙서도 믿었다. 일찌기 외국사신이 건륭제를 만날 때 무릎을 꿇으려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중국인들은 그들이 무릎을 꿇기 원치 않는 것이.. 2022. 1. 8.
황제는 왜 궁녀만 두지 않고, 환관을 두었을까? 글: 서기매(西奇妹) 서언 중국역사상 '환관'이라는 직업이 나타난 이후로, 황권을 그들이 행사하는 경우가 나타났다. 예를 들어, 당나라의 고력사, 명나라의 위충현, 청나라의 이연영등등... 여기서 환관이 충신인지 간신인지를 따지지는 않기로 한다. 환관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대체로 '.. 2020. 3. 25.
황금에는 독이 없는데, 왜 고대 사서에는 '금을 먹고 자살했다'는 글이 나오는가? 글: 격벽노장계시록(隔壁老張啓示錄) 황금은 자고이래로 신분과 부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최근에는 '금박주(金箔酒)'라는 백주(白酒)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뜻은 백주 안에 금박을 식품첨가제로 넣는 것인데, 일시에 졸부들이 앞다투어 구매하려 하고 있다. 아마도 금박주를 마시..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