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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중국의 관료64

"원창(文强, 전충칭시사법국장)"이 사형당하기 전에 남긴 11마디의 말 편집: 양천룡(楊天龍) 전 중공 충칭시위서기 보시라이(薄熙來)가 충칭을 다스릴 때, 요란하게 타흑(打黑, 흑사회단속)을 전개했다. 그리고 충칭 사법국 국장 원창(文强)을 "흑사회의 제1호 보호산(保護傘)"으로 규정하여 원창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다(주사를 놓는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함). 원창은 죽기 전에 11마디 말을 남겼는데, 중국의 고관들이 들으면 전율할 것이다. 2010년 7월 7일 오전, 원창에 대한 사형이 주사형으로 집행되었다. 그날 새벽 5시, 원창은 민경이 깨워서 일어난다. 그후 충칭시 제5중급인민법원으로 갔고, 법정에서는 최고법원이 그에 대한 사형을 비준했으며, 즉시 집행한다고 선언한다. 9시 5분, 원창을 압송하는 차량행렬이 형장에 도착하고, 10분도 되지 않아, 사형은 집행완료된다. 인터.. 2022. 9. 16.
허베이성공안청장 "급사"의 3가지 의문점과 분석 글: 왕우군(王友群) 대륙매체의 7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성 부성장 겸 성공안청당위서기, 청장 류원시(劉文璽)가 7월 3일 "질병이 돌발하여 응급구호했으나 살리지 못하여" 사망했으며 향년54세라고 한다. 류원시는 5월 27일 정식으로 허베이성 공안청장에 취임했고, 취임한지 겨우 1달 6일만에 "급사"해버린 것이다. 이 사건은 아주 비정상적이다. 류원시는 허베이로 부임하기 전에 분명 신체검사를 받았을 것이며, 신체건강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확인받은 후에 비로소 부임했을 것이다. 만일 사전에 이미 그가 병을 앓아 '급사'할 수 있는 질병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를 낙하산으로 허베이에 내려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류원시의 "급사"가 아주 의문스럽다고 생각한다. 첫째, 왕샤오홍(.. 2022. 7. 8.
최고인민법원 3명 부원장(副院長)의 낙마배경은...? 글: 왕우군(王友群) 지금까지, 중국최고인민법원에서 이미 3명의 부원장이 부정부패로 수사받았다. 그중 2명은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며, 1명은 현재 '격리조사'중이다. 1. 황쑹여우(黃松有) 황쑹여우는 신중국건립 73년만에 부정부패로 재판을 받은 최초의 최고인민법원 부원장, 2급대법관이다. 2010년 1월 19일, 황쑹여우는 수뢰죄, 부정부패죄로 허베이성 랑팡시중급법원에서 무기징역, 정치권리종신박탈, 개인재산전부몰수형을 받았다. 황쑹여우는 판결에 불복하여 허베이성 고급인민법원에 상소하였지만, 2010년 3월 17일, 허베이성고급인민법원은 상소를 기각하고 원판결을 유지했다. 법원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황쑹여우는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의 직무상의 편의를 이용하여, 관련사건의 재판, 집행등 방면에서 광둥파.. 2022. 6. 20.
오미크론: 중국의 관료구조를 무너뜨리다. 글: 안순구(顔純鉤) 상하이의 팬데믹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함락상태이다. 방창병원(方艙, 가설병원)은 공급이 딸려서, 강제로 주민의 집을 징용하는 극단적인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태평세월에 민간인주택을 강제징용하고, 시민들의 생사를 돌보지 않다니, 만일 막다른 골목에 몰리지 않았다면 어찌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쓰겠는가? 이번 팬데믹의 근원은 바로 시진핑 자신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기간동안 코로나를 억누르고, 동계올림픽이 끝나자 바로 양회가 닥쳐서 다시 억눌렀다. 그리하여 오미크론은 소리소문없이 민간에서 자유롭게 확산되고, 마음껏 퍼져나간다. 공식적으로 보도를 하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는 가만히 놀고 있지 않았고, 사방으로 퍼져나갔으며 결국은 전면적으로 폭발하게 되었다. 바이러스는 눈으로 보..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