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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논쟁/조조무덤논쟁18

조조묘가 "인산(因山)"이라는 증거 글: 산첨자(山尖子) 왜 조조묘를 "인산위체(因山爲體)"묘라고 하는가?(인산위체묘는 산에 구멍을 뚫어서 관을 모신 형태의 능묘). 근거는 도대체 있는 것인가? 있다면 얼마나 있을까? 아래에 그 증거를 열거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1. "서원(西原)", "서강(西岡)"의 증거 '서원'은 조조의 <종.. 2013. 5. 18.
"위무왕상소용(魏武王常所用)" 석패(石牌)는 위조된 것이다. 글: 임규성(林奎成) 조조묘의 진위는 2009년말부터 소식이 나와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조지지파"들은 여러가지 증거를 내놓고 있고, "철증(鐵證)"을 내놓고 있다. 이에 비하여 "조조반대파"는 비록 여러 각도에서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저 의문제기에 그치고 있다. 지금까지 상대방.. 2013. 4. 13.
조조의 무덤에 대한 역사상 10가지 기록 글: 산첨자(山尖子) 사람들은 조조의 묘를 '천고의 수수께끼'라 부른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도 어디인지 알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조조묘가 원래는 무슨 수수께끼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역사기록상 이미 답이 적지 않게 나와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 기록에 남아있는 것.. 2013. 4. 13.
조조묘(曹操墓)의 고고학증명은 잘못되었다. 글: 진경원(陳景元) 마르크스는 말했다. "역사는 왕왕 놀랍게도 닮은 점이 있다"고. 최근 들어 섬서의 '화남호랑이' 사건과 하남의 '조조묘' 사건을 통하여 사람들은 이 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더욱 깊어졌고, 철저해졌다. 자료를 대비, 분석, 사고 및 연구하면, 한가지는 분명해진.. 2012. 1. 12.
'위무왕'에 관련된 세 가지 의문 글: 정계진(丁啓陣) 나는 며칠 전에 블로그에 <<'조조묘'석비문자헌의>>라는 짧은 글을 올려서, 내 스스로 본 문헌들 중에는 조조가 '위무왕'이라고 칭한 경우가 없다고 하였다. 금방 어떤 네티즌이 평론을 통하여 조조를 위무왕이라고 칭한 증거를 내놓았다. 오늘은 왕립군 선생이 더욱 전문적.. 2010. 8. 30.
'위무왕상소용(魏武王常所用)' 석비는 위조된 것이다. 글: 임규성(林奎成) 조조무덤의 진위에 대하여 작년말 소식이 공포된 후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지파들은 조조무덤이 맞다고 입증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면서, '철증(鐵證)'을 내놓고 있다. 이와 비교하자면, 반대파들은 비록 여러 각도에서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저 의문제기일 뿐이고, 지금.. 2010. 8. 26.
조조무덤: 가설은 진실이 될 수 없다 글: 임규성(林奎成) 소주회의 이후, 조조가 '위무왕(魏武王)'이라는 칭호가 존재했는지의 문제에 대하여, 전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 소장 학본성(郝本性) 선생과 안양시 고고대 대장 반위빈(潘偉斌) 선생이 즉시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것이 최종적으로 문제.. 2010. 8. 26.
조조묘(曹操墓)의 6가지 의문점 글: 등중당(鄧中堂) 2009년 12월 하순, 하남성 문물부서는 안양시정부와 일부 전문가 학자를 초청하여, 북경 아주대주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안양현 안풍향 서고혈촌의 남쪽에서 조조의 능묘 즉 고릉(高陵)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금새 세상을 깜짝 놀래킨다. 곧이어 CCTV등 .. 2010. 8. 24.
조조무덤논쟁: 양심과 사심의 대결 글: 호각조(胡覺照) 하남 안양에서 "조조묘"가 발견된후 반년동안, 긍정론과 부정론간의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단지 긍정론이 배경을 장악하고 있어, 자연히 여론의 우세를 점하고 있다. 증거가 하나도 나오기도 전에 미리 생쌀은 익어서 밥이 되었다. 그리하여 맞아도 맞고, 틀려도 맞아야 하는 상.. 2010. 6. 17.
서고혈: 조조의 무덤으로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 글: 황진운(黃震雲) 2009년 12월 27일,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는 6가지 증거를 내세우며, 북경에서 조조의 무덤 고릉(高陵)을 발견했다고 선포했다. 그후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진다. 논쟁과정에서 각자의 이유와 결론도 더욱 분명해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논리나 증거에는 부족한 점이 .. 201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