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송(李松): 소위 리커창(李克强)암살관련 폭로문건
나를 믿어달라, 나는 폭로하려는게 아니고, 나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것이다. 누구든 나 혹은 나의 가족을 건드리면, 나는 모든 증거를 공개하겠다.그렇다면, 그는 이 서신에서 이번 행동에 대해 이렇게 묘사하여 말했다:1. 행동원인, 정치청산의 시작. 2023년 7월초, 베이징의 채널내부에서 하나의 지령이 전해졌다: 리커창의 생리(生理)를 중단시킬 것을 확보하여, 후환을 남기지 말아야 하고, 사후에는 자연사망으로 성격규정해야 한다. 이 임무는 총서기가 직접 서명했고, 최고등급에서 수권되었으며, 국가안전부와 공안부가 공동으로 집행했다. 임무 편제번호는 "청하(淸河)74"였고, 계통내부에서는 "23107공정"이라고 불렀다. 공안부 부장 마오샤오홍(毛小洪, 王小洪의 오기인 듯)이 이 행동의 총지휘를 맡았고, 통일..
2025. 6. 17.
장여우샤(張友俠)와 쉬치량(許其亮), 왕샤오쥔(王少軍), 허홍쥔(何宏軍)의 죽음...
글: 호해(胡亥)해외여론의 쉬치량(許其亮) 죽음이 가진 정치적인 의미에 대한 해석은 비교적 수박겉핡기식이고, 깊이 있는 분석이나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은 결핍되어 있다. 그들은 쉬치량의 죽음의 막후원인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없어서, 유체고별식에서 외부적으로 드러난 모습을 살피는데 머물 뿐이고, 모호하게 책임을 시진핑(習近平)에게 돌리고 있으며, 아마도 그가 막후조종자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쉬치량의 죽음이 중국공산당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깊이있게 검토한 사람이 드물다. 필자의 생각에, 쉬치량의 죽음은 장여우샤가 주도하는 왕조교체의 선언이다. "나를 따르면 살고, 나를 거스르면 죽는다(順我者昌, 逆我者亡)"는 신호를 내보낸 것이다. 비록 당내기구의 방해와 원로파의 분열에 직면해 있지만, 장여우..
2025. 6. 12.
시진핑(習近平)이 물러나면, 스타이펑(石泰峰)이 후임자가 될 것인가?
글: 진가량자(陳家梁子)중국에서 최근 들어 인사변동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아마도 시진핑의 사임을 위한 준비작업인 것같다. 그렇다면, 만일 시진핑이 물러나면, 누가 그의 총서기직을 맡을 것인가? 이건 현재 가장 많이 논의되는 이슈이다. 인터넷에서는 현재 여러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딩쉐샹(丁薛祥), 리창(李强), 왕양(汪洋)과 후춘화(胡春華). 그러나, 필자의 생각에 만일 시진핑이 사임한다면, 스타이펑이 후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본다.먼저, 스타이펑의 이력은 위의 몇 사람들보다 훨씬 전면적이다. 지청(知靑, 지식청년), 공인(工人, 노동자), 북경대학 정규본과생 및 대학원생의 학력, 법학전공, 본과는 리커창과 동기동창. 1985년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앙당교(中央黨校)로 가서 정법교..
2025.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