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문화/중국의 차도 15

다원(茶園)에서 3년간 일한 후 25년간 중국차를 마시지 않는다

글: 장림(張林) 1994년, 베이징(北京), 안후이(安徽)에서 민중운동활동에 많이 참여하다보니 본인은 중국당국에 의해 '막수유(莫須有)'의 죄명으로 안후이성 쉔청(宣城)의 난후(南湖) 노교기지(勞敎基地)로 끌려갔다. 난후는 환남산구(皖南山區) 구릉지대에 속하며, 지형이 복잡하여, 농사를..

중국: 명품브랜드가 없는 차(茶) 생산대국

글: 이문휘(李文輝) 전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음료로서 차(茶)의 고향인 중국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이유가 충분하다. 세계최대 차생산국 및 소비국이라는 지위를 빼앗긴지 100년후에 중국은 최근 다시 인도로부터 이 역사적지위를 되찾아왔다. 그러나, 중국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차 브랜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