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인 암살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글: 대중일보 1913년 3월 20일 밤, 후닝(滬寧)기차역은 평소처럼 사람들로 붐볐고, 인파는 끊이지 않았다. 기차가 내는 기적소리와 함께, 송교인은 배웅나온 황흥, 우우임 그리고 요중개등과 손을 흔들어 작별하고, 검표소로 들어갔다. 바로 이 때,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진다. 검..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4.04.04
송교인: 부서진 헌정꿈 글: 김만루(金滿樓) 신해년에 혁명당(革命黨) 사람들은 일심동체가 아니었다. 그중 손중산 일파와 송교인 일파는 이념에서 엄중한 이견이 있었다. 일찌기 동맹회 시절에 황흥(黃興)과 손중산(孫中山)간에 미래 국기(國旗)를 다투는 사건이 있었다. 송교인은 손중산이 "평소에 솔직히 털어..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4.02.09
송교인식의 정치가는 중국을 구할 수 없다. 글: 정만군(程萬軍) 송교인암살100주년을 맞이하여 무수한 찬양의 글을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중국인의 오래된 고질을 느낄 수 있었다. 누가 좋다고 하면 무한히 끌어올린다. '호인'의 과실과 반성을 얘기하는 글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신해혁명후의 중국제일정당의 실제창시자로서 송교..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11.16
송교인: 중국근대헌정의 최후희망 글: 장천범(張千帆) 나는 개인적으로 미신이 있다. 항상 13이라는 숫자는 불길하다고 믿는다. 백년전의 그 13(1913년)에 과연 불길한 일이 일어났다. 바로 3월 20일 저녁, 상해 기차역에서, 한 발의 총탄이 청넌정치가의 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죽은 사람은 나이 겨우 32살이었다. 이것은 보통..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11.10
송교인암살사건의 분석 글: 풍학영(馮學榮) 1913년 3월 20일, 송교인이 상해에서 암살당한다. 3월 22일, 송교인은 수술을 받았으나 목숨을 구하지 못하여 사망한다. 이 암살사건에 관하여는 지금까지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원세개설, 다른 하나는 진기미설. 필자는 사건이 발생한 당일 상해 각계매체의 이사건 ..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09.14
송교인같은 정치가는 중국을 구할 수 없다. 글: 정만군(程萬軍) 송교인암살1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글들이 그를 칭송하고 있다. 또 한번 중국인들의 문제점을 엿볼 수 있다. 누구든 좋게 보면 무한히 끌어올리고, '호인'의 과실과 반성은 거의 없다. 의문의 여지없이, 신해혁명후 중국제1정당의 실제창시자로서, 송교인은 대단한 인..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04.27
송교인암살사건: 누가 이익을 보았는가? 글: 김만루 송교인이 암살된 후 크고 작은 관련인물들은 기이한 사망을 맞이했다. "송교인암살사건"은 마치 신비한 저주와 같다. 모든 사람이 벗어나질 못했다. 그리고 기이한 사건의 배후에는 어떤 관련과 이익이 흐르고 있을까? "송교인사건"에 관하여 방회비사성격의 또 다른 해석이 ..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04.13
송교인암살사건: 관련자들은 모두 불행한 최후를 맞았다. 글: 김만루 "이차혁명"이 발발할 때 응계형은 진기미의 묵인하여 도주한다. 이 일도 얘기하자면 복잡하다. 이때는 송교인암살로부터 이미 반년이 지난 때였고, 사건의 진상도 이미 드러나 있었다. 그러나 실행범인 무사영이 이미 죽었고, 또 다른 혐의자인 홍술조는 여전히 도망중이었다...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04.13
송교인암살사건: 중대혐의범 진기미 글: 김만루(金滿樓) 원극문은 글에서 송교인이 암살될 때 자신이 상해에 있엇고, 친히 진기미와 응계형이 송교인을 모살하려는 거동을 보았다고 썼다. 그렇다면, 원극문이 말한 사실이 있었는가? 원극문은 이렇게 말한다. 송교인이 북상하기 전에, 진기미, 응계형등이 그를 환송한다. 그 ..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04.13
송교인암살사건: 원세개, 가장 불가능한 암살주범 글: 김만루(金滿樓) 조병균은 직예총독의 직을 받은 후 3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천진독서에서 급사한다. 그가 죽기 1개월전 '송교인사건'의 또 다른 흉범인 응계형도 기차에서 칼에 난도질당해 죽었다. 이 일련의 연속흉안은 모골송연하고 궤이하게 여겨졌다. 여기에 무슨 놀라운 비밀이 .. 중국의 역사인물-개인별/역사인물 (송교인)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