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왕경민(王慶民)최근 인터넷에는 런즈창(任志强)의 딸이 중공총서기 시진핑에게 보낸 서신이 올라왔다. 서신에서 시진핑에게 수감중이며 중병을 앍고 있는 런즈창의 병보석 및 출국치료를 요청했다. 여러 방면의 소식에 따르면, 런즈창은 확실히 감옥내에서의 상황이 열악하다고 한다.런즈창은 중국기업가로 일찌기 국영기업의 총경리를 지냈으며, 수시로 시국에 대해 의견을 내왔다. 2020년 런즈창은 시진핑이 "발가벗은 임금님이 되려는 삐에로"라고 비판하다가 구속되고, '부정부패', '공금유용'혐의로 유기징역18년형을 받았다.런즈창외에, 정치에 관심이 많고, 체제에 비판적이며 각종방식으로 공민항쟁에 참여하며 대중을 계몽했던 기업가는 많지 않다. 비교적 유명한 인물로는 왕공췐(王功權), 쑨다우(孫大午), 리화이칭(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