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로(思蘆) 중문매체에서 크게 띄워주고 있는 를 읽어보았는데, 비교적 실망스럽다. 이 책의 작자는 스탠포드대학의 교수인 Thomas Mullaney이다. 책에 학술있내용은 적고, 역사이야기가 많아, 가치가 높지 않다. 단순한 중문타자기의 역사일 뿐이고, 깊이있는 통찰이나 분석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작자는 정치정확의 평가에 머무르면서, 사회다윈주의라는 틀로 모든 반대주장을 공격했고, 문화우열이나 언어본질에 대한 평가를 거부했다. 서방의 일부학자들은 두 문화가 부딛치는 분야에서 양편 모두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교묘하게 양쪽을 모두 인정하는 방식으로 쓰기를 좋아한다. 다윈진화론의 핵심은 적자생존이다. 이 견해는 사회학에서 문화에도 우열이 있어, 낙후된 문화는 도태된다는 것으로 잘못된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