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상보(上報)타이완총통 라이칭더(賴淸德)가 국경절 리셉션에 출석하여 치사를 하면서 '조국론'을 내놓아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의 원화는 이러하다:"우리의 이웃 중화인민공화국은 10월 1일 막 75세 생일을 지냈습니다. 다시 며칠이 지나면, 중화민국은 113세 생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이로 따져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절대로 대만인민의 조국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만이 중화인민공화국 75세이상민중의 조국일 것입니다. 그러나, 중화민국은 대팽금마(대만, 팽호, 금문, 마조)에 뿌리내린지 이미 75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계를 더 이상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우군가 중화인민공화국의 생일축하를 해주려면 특히 축하인사말은 정확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 '조국'이라는 두 글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