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송국성(宋國誠) 유엔총회(2월 24일)에서 141 대 7의 압도적인 표차이로 러시아에게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하도록 요구하고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할 것을 호소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 32개의 기권표중에 중국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다시 기권을 선택한 것이다.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중국의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한 진실한 입장은 그대로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선악과 시비의 사이에서 중국은 '악을 고집'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전에 중국의 '외사판공실'의 주임 왕이(王毅)는 모스크바로 가서 푸틴을 만났다. 양국관계가 '반석처럼 굳건하다'고 선언한 외에 푸틴은 중러관계가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중러 두 깡패정권의 결탁은 미래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거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