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조명: 우창장의 불귀로(不歸路) 글: 주원정(周遠征) 마지막 대결이 곧 전개될 것이다. "현재 절차를 진행중이다." 8월 15일 오후 3시경, 레이스조명(雷士照明)의 창업자인 우창장(吳長江)은 담담하게 말했다. "특별주주총회가 개최될 시간이 금방 올 것이다." 레이스조명의 창업이래 가장 심각한 시험을 겪은 우창장은 이미.. 중국과 경제/레이스조명 경영권분쟁 2012.08.19
보시라이가 준비한 3가지 왕리쥔제거방안 글: 대기원신보 4월 29일자 2012년 2월 6일 왕리쥔이 청두의 미국총영사관으로 들어간 후, 사건의 진상들이 속속 드러났다. 4월 10일, 보시라이가 정치국 위원의 직무를 정지당한 후, 이전의 일부 내막이 점점 밝혀지고 있다. 최근 들어 홍콩의 <신유월간>의 보도에 따르면, 보시라이는 당..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4.30
보시라이 몰락의 내막 책임편집: 초생(肖笙) 홍콩의 매체는 북경의 소식통들은 왕리쥔사건이래 중국고위층의 후진타오,원자바오집단과 보시라이,저우용캉세력간의 내부투쟁의 내막을 정리했다. 보시라이는 충칭에서 "창홍타흑"을 진행하면서 중국공산당 최고권력핵심을 위협했고, 리좡(李庄)사건은 당내 민..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4.07
닐 헤이우드의 죽음이 보시라이와 관련있을까 글: 장동광(張東光) 최근 들어 영국인 닐 헤이우드(Neil Heywood)의 죽음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생전에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명안전을 걱정하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보시라이의 처인 구카이라이와 싸웠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4.01
왕리쥔사건과 장쩌민파의 분열 글: 장속전(張粟田) 뤄간(羅干)부터, 장쩌민계는 정법위(政法委)를 확실하게 장악하여 왔다. 정법위의 산하에는 공안, 국안(국가안전부), 사법, 법원, 검찰이 있고, 지방이 무경(武警, 무장경찰)을 움직이고 사용할 수 있다. 장쩌민은 정법위에 대한 통제를 통하여 중국의 전체 사법계통에 ..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3.14
중앙고위지도자들의 충칭대표단에 대한 태도 글: 장명건(張明健) 얼마전에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임위원의 4개직할시 전인대 대표단에 대한 심의가 이미 끝났다. 금년의 "양회"에서, 후진타오, 원자바오 및 시진핑은 충칭대표단에 가보지를 않았다. 저우용캉은 충칭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하여 충칭이 취득한 '새로운 성적'을 높이 평가..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3.10
왕리쥔의 공개서신 내가 전세계에 보내는 공개서신: 여러분이 이 서신을 보게 될 때쯤이면, 나는 아마도 이미 인간세상에 없거나 이미 자유를 잃었을 것이다. 나는 전세계에 내가 이 모든 일을 한 원인을 해명하고 싶다. 결국 따져보면 한 가지이다: 나는 당내 최대의 위군자(僞君子)인 보시라이가 계속하여 ..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3.04
보시라이의 악수 글: 장천량(章天亮) 왕리쥔사건이 중국대륙에 일으킨 지진은 이제 막 시작하였다. 왕리쥔은 보시라이의 '타흑' 간장이다. 중공정치국위원 보시라이는 2007년 12월 중경시위 서기로 취임했고, 2008년 6월 왕리쥔을 진저우에서 충칭으로 데려온다. 왕리쥔에 의존하여, 보시라이는 '타흑..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2.23
저우용캉이 보시라이의 막후인물인가? 글: 이천소(李天笑) 왕리쥔이 청두 미국영사관에 들어간 후, 보시라이는 충칭시 시장 황치판으로 하여금 70대의 경찰차(장갑차 포함)를 이끌고 시경계선을 넘어 영사관읖 포위했다. 확실히 이것은 아주 심각하게 중앙을 위협하고 안정을 파괴하는 '모반' 행동이다. 생각해보라, 중..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2.17
후진타오, 보시라이의 다음 번 동작은? 글: 목계(木雞) 왕리쥔 사건은 각측의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요란한 가운데, 몇 개의 중요한 문제가 아직은 분명해지지 않은 것같다. 특히 다음 번 발전의 가능성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이에 관하여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첫번째 문제: 다음번에 후진타오는 보시라이를 건드릴 것.. 중국의 정치/보시라이-왕리쥔사건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