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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한중관계68

북한은 2년내에 개방할 것이다 글: 장오상(張五常) 2008. 9. 9 조선은 북한이고 북조선이다. 올해 4월, 서안의 교통대학에서 강의할 때,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2년내에 북한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시장경제로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잠시 멈추었다가 나는 또 말했다: "이건 노트에 적어둬라. 나의 이런 .. 2008. 9. 10.
북한에 3개월 체류한 중국엔지니어의 북한인상 작자: 미상 나의 할아버지는 중국인민지원군의 전사였다. 할아버지는 부대원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돌아온 영웅이었다. 지원군의 후손으로, 나는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었다. 2008년 5월 나는 직장에서 파견을 받아 단동을 통하여 출국하여 북한의 모 프로젝트공사에서 .. 2008. 9. 5.
정명수(鄭命壽): 조선 '태상왕'역할을 한 조선통역 발췌: 양매영(楊梅英) 청나라가 굴기한 후, 중원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만주에 귀순한 한인들 특히 팔기(八旗)에 들어간 한인들은 순수한 만주인들이 할 수 없는 역할을 해냈다는 것이 학계의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다. 사실상 한인외에 조선인, 몽골인들도 유사한 역할을 했다. 본문에서 언급한 조선통.. 2008. 6. 25.
한국계투자기업의 철수 글: 중국경영보 2008. 4. 21.자 정도(程濤), 장서광(張曙光), 이국화(李國華) 한때 연태시정부에 의하여 스타기업으로 인정받았던 한국계투자기업인 세강섬유유한회사의 30여명 한국적 관리직원들이 집단으로 한국에 도망친 후, 이 한국계투자기업의 "야반도주"를 조성한 원인에 대하여 여론은 중국노동.. 2008. 4. 21.
어느 중국인의 농심배결승국(구리-이창호) 관전기 글 : bduk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고수들의 바둑시합을 현장에 가서 불 수 있다니, 마음 속의 격동을 억누르기 힘들었다. 가는 도중 내내 시합장소가 어떻게 생겼을지, 고수들은 어떤 모습일지, 관중들이나 주변인물들은 어떤 사람들일지를 생각했다. 이 시합을 보기 위하여 본인은 아예 반나절을 휴.. 2007. 2. 14.
한중 "간도(間島)" 분쟁의 유래 [중국인들은 간도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글입니다] 글: 심이흑(沈二黑) 중국인은 현재 일본과는 "조어도(釣魚島,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놓고 투쟁이 격렬하다. 사실상 한국의 민족주의사조는 일본보다 훨씬 심하고, 영토분쟁도 훨씬 심각하다. "간도를 수복하자"는 것은 현재 한국에.. 2007. 2. 2.
발해 : 수수께끼의 왕조 작자: 미상(어느 중국인이 인터넷에 쓴 글입니다) 기원 7세기말부터 10세기 중엽까지 중국의 동북지방과 한반도 북부지방의 큰 대지위에 하나의 강대하고 번성했던 국가가 있었다. 발해왕국(渤海王國)으로 "해동성국(海東盛國)"으로 칭송받았었는데, 사학계에서는 수수께끼의 왕조(謎中王朝)로도 유명.. 2006. 12. 28.
당나라의 신라유학생 신라가 당나라에서 선진문화를 흡수하는 주요한 경로는 대량의 유학생을 당나라로 파견한 것이었다. 당시 당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문화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국자감에는 교사 1200여간을 마련해서, 중국과 외국의 학생 8000여명을 가르치고 있었다. 640년 신라는 처음으로 왕족자제를 당나라에 보내.. 2006. 12. 22.
모안영(毛岸英)의 묘가 북한에 남아있게된 경위 [모택동과 모안영] 1954년 12월 24일밤. 중남해, 영복당은 불이 켜져 있었다. 건륭황제가 쓴 '영복당(永福堂)'이라는 편액이 있는 북경의 사합원은 5간이 북쪽으로 일자로 배열되어 있는데, 가운데 1간은 식당이고, 동측의 두간은 팽덕회의 거주지였고, 서측의 2간은 사무실이었다. 동상방(東廂房)은 군사.. 2006. 11. 18.
추욱: 중국문화의 성이 한(韓)씨라고 해서 누가 신경쓸 것인가? 작자: 추욱(秋旭) 중국이 고구려왕릉과 장군총 유적에 대하여 “세계인류문화유산”신청을 한 이래로, 한국에서는 이에 대하여 항의를 제기한 후, 일부 사람들이 역사를 가지고 조작을 하기 시작했다. 중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중국의 역사나 역사인물에 대하여 하나하나 한국의 표찰을 붙이기 시작했.. 2006.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