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한중관계70 중공군 제180사단: 한국전쟁 최대의 참패 글: 반융(半戎) 1 1960년대초, 나는 군대에 입대해서, 육군 제180사단 보병 제539단(團)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180사단은 인민해방군의 다른 부대와 마찬가지로, 영광스러운 전통을 지닌 부대였다. 전쟁시대에 전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전신은 산서의 몇 개 지방무장세력이었다. 1947년에 승격,합편.. 2010. 8. 13. 임진왜란/정유재란시 명나라원군의 장수들의 이후 운명은? 글: 도단방(陶短房)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시에 명나라는 조선에 원군을 파견했다. 그런데, 원군을 지휘했던 장수들은 대부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였다. 임진왜란(1592)때는 병부시랑 송응창(宋應昌)이 경략(經略)이 되고, 이여송(李如松)이 총병관(總兵官), 이여백(李如柏), 이여매(李如梅)가.. 2009. 8. 21. 안중근: 하르빈의 총성 글: 설이(雪珥) 1909년 10월 26일, 하르빈의 몇 발의 총성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일본의 신임 추밀원 의장, 전 수상, 전 조선총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 암살당한 것이다. 이토 히로부미는 중요한 외교적 사명을 띄고 왔었다. 그는 러시아 재정대신 M. Kokovtsoff와 만주철로등 일련의 중국.. 2009. 7. 24. 김정일과 그의 핵심측근 글: 마욱동(馬旭東)/환구시보 2009년 6월호 북한이 김정운을 후계자로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서방국가와 한국, 일본의 매체는 즉시 일련의 문제를 제기했다: 누가 북한최고지도자 김정일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인가? 그들은 북한의 후계자문제에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 그들은 북한의 장래 .. 2009. 7. 4. 한국은 중국전통문화의 보존에 공헌을 했다 글: 갈검웅(葛劍雄) 최근 나는 광주의 "영남논단(嶺南論壇)"에서 발표를 했다. 청중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는 한국이 중국전통문화를 보존하는데 공헌했다고 말했다. 이 말이 매체에서 보도되자,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심지어 나를 "매국노", "미한(媚韓, 한국에 아첨하는 자)"하는 자로 .. 2009. 2. 18. 의문투성이의 북한 "전략기편총국(戰略欺騙總局)" 글: 구청천(邱晴川) 미국정부가 이미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확인했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점들 때문에 국제사회는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평양의 핵실험은 도대체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 북한은 재차 핵실험을 할 것인가 아닌가? 제2차 내지 그 이후의 핵실험은 어디서 진행할 것인가? 북한의 .. 2008. 12.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