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사회/중국의 의학 42

기호난하(騎虎難下): 시진핑의 바이러스와의 생사결전

글: 장걸(張杰) 만일 2020년초 우한을 폐쇄한 것은 시진핑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황하에서의 야만적 조치였다. 시안을 폐쇄한 것은 고의로 재난을 복제한 것이고, 인민의 생명을 희생하며 부차적인 재난을 조성한 것이다. 시안의 장면은 우한의 재연일 뿐아니라, 더욱 심해졌다. 방역구역의 사람은 관리통제구역을 벗어나 긴급의료원소를 받을 수 없게 하고, 식량이 끊어진 사람도 집은 나서 식품을 구할 수 없게 하며, 한밤중에 전체 단지의 사람을 남녀노소불문하고 모조리 기본생활설비와 물자도 갖추어지지 않은 집중격리구역으로 이동시켰다. 방역구역내와 방역구역외의 많은 중국인들은 원성을 토해내고 있다. 의료도움이 절실한 사람, 식품이 필요한 사람, 난방부족으로 방한용품과 이불요를 필요로 하는 사람, 월경인데 위생용품이..

중국이 백신접종후 항체검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글: 주효휘(周曉輝) 대륙의 여러 곳에서 코로나가 다시 발생하고 있고, 각 지방은 계속하여 엄격한 방역조치를 취하며, 전원 PCR검사를 하고 있다. 적지 않은 민중들은 이미 80%이상의 사람들이 2회이상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받았고, 대다수의 확진자는 접종을 마친 사람들며,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힘들어지자, 백신의 유효성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이러한 때, 홍콩대학 미생물학과 교수이자 바이러스학 전문가인 관이(管軼)는 11월 8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당국과는 전혀 다른 목소리를 냈다. 관이는 주로 세 가지 점에 대하여 얘기했다: 첫째는 항체검사를 할 것을 주장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걸핏하면 전원 PCR검사를 하는데 그걸 하지 말고 항체검사를 해야 한다. 우리 국민이 백신을 접종받은 후, 체..

중국의 백신 연구개발은 무엇을 드러내는가?

글: 정효농(程曉農) 2019년 가을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후, 작년하반기부터 금년까지 중국백신은 한때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국의 백신연구개발과정을 분석해보면 일련의 의문점이 들 수밖에 없다. 국제사회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중국이 백신을 제조하는 게획 자체는 또 다른 의도도 보여준다. 재난 속에서 이득을 취한다. 1. 중국백신 시험제조의 시점이 보여주는 것은 중국은 신종코로나의 최초사례는 2019년 12월 1일 우한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1월 21일 전국에서 확진된 수는 겨우 440건이다. 1월 15일 우한시위생건강위원회 제8기 바이러스통보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현재 명확한 사람간 전파의 증거는 찾지 못했다" 만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