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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중국의 의학

중국의 백신 연구개발은 무엇을 드러내는가?

by 중은우시 2021. 6. 28.

글: 정효농(程曉農)

 

2019년 가을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후, 작년하반기부터 금년까지 중국백신은 한때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국의 백신연구개발과정을 분석해보면 일련의 의문점이 들 수밖에 없다. 국제사회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중국이 백신을 제조하는 게획 자체는 또 다른 의도도 보여준다. 재난 속에서 이득을 취한다.

 

1. 중국백신 시험제조의 시점이 보여주는 것은

 

중국은 신종코로나의 최초사례는 2019년 12월 1일 우한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1월 21일 전국에서 확진된 수는 겨우 440건이다. 1월 15일 우한시위생건강위원회 제8기 바이러스통보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현재 명확한 사람간 전파의 증거는 찾지 못했다" 만일 이런 공식정보가 사실이라면, 당시 정부는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질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대비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다만, <북경일보>가 금년 3월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혀 다른 단서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보도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중국ㅇ느 2020년초에 이미 5종의 바이러스에 대응할 백신을 확정했다. 그리고 시범제조를 안배하기 시작했다. 보도에서는 이 5종의 백신기술중 하나는 중국군대의 생화학무기 수석전문가 천웨이(陳微) 소장과 그의 팀에서 만든 것이다. 이 보도는 의문이 들게 만들고,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우리는 3가지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만일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중국이 말한대로 자연계에서 작은 범위로 우연히 나타난 것이라면(몇 마리의 박쥐로 인한 문제), 그리고 사람간 전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왜 군대의 생물학전부대의 역량까지 동원해서 대규모로 백신을 연구개발해야 했을까? 둘째, 중국이 2020년초 우한을 폐쇄하기 3주전에 여러 종의 백신에 대한 초보적 연구개발을 진행했다면, 그것은 일지감치 바이러스의 대규모확산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것은 바이러스의 진실을 감추고,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한 것인데,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일까? 이런 거짓말은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돕는 것일 뿐이다. 셋째, 2020년초, 당시 5종의 백신이 이미 응용단계로 접어들었다면(나중에 나중에 시제품 중에서 몇 가지는 상업화되지 못할 것이다), 왜 일찌감치 우한을 폐쇄하지 않았던가. 그렇게 했다면 이런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세계의 사망자수를 낮출 수 있지 않았을까? 상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중국이 바이러스초기에 했던 행동은 극히 비정상적이다. 명확하게 악의를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는 것을 막지 않았을 뿐아니라, 마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기다렸던 것같다.

 

2. 중국은 바이러스이전에 이미 백신품종을 준비하고 있었던가?

 

국제적인 싱크탱크 글로벌발전센터의 의료보건공급체인 전문가 Prashant Yadav는 이렇게 말했다. "백신제조는 거의 무한조합을 반드시 완벽하게 조작하는 노력이다" 원재료, 백신배양에 필요한 미생물, 이들 미생물생장의 배양조건등에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기존원칙의 과학을 갖추어야 하지만, 어떤 때는 예술보다도 더욱 독특하다." 그래서, 백신의 제조설계와 새로운 백신개발은 통상적으로 수년의 시간이 든다. 그러나 중공의 이번 백신연구개발은 아주 쉽게 이루어진 것같다.

 

금년 1월 16일 신화사의 보도에서는 이런 내용이 있다. 중국의 시노팜백신은 프로젝트성립에서 허가취득, 연구개발, 건설, 생산, 출시까지 단지 344일이 걸렸다고. 그중, 시작부터 임상실험허가취득까지 98일이 걸렸으며, 임상실험에서 우한, 베이징의 두 연구소에서 전후로 1차, 2차 임상실험을 하는데 78일이 걸렸다. 다시 3차임상실험을 시작하여 출시허가까지 받은데 168일이 걸렸다. 이 344일이라는 말은 시노팜백신은 2020년 12월 30일 국내에 출시된 것으로부터 역산해보면 344일이다. 대체로 작년 1월 21일가량부터 시작했다는 말이다. 즉 우한이 폐쇄되는 날이다. 다만 344일이라는 주장에는 헛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만일 2020년 1월 21일이전에 백신의 개발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전인 2020년초에 중국이 확정한 5종의 응용가능한 백신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임상실험에 쓰이는 백신은 반드시 먼저 연구개발과 시제품생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미국의 화이자백신은 작년 3월 20일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했고, 연구개발과 시제품생산에 최소 4개월이 걸렸다. 중국의 시노판백신은 작년 4월 12일부터 임상실험에 들어갔다. 만일 정말 1월 21일경부터 개발을 시작했다면, 연구개발과 시제품생산에 겨우 80일이 걸렸다는 말이다. 미국화이자회사보다 1/3의 시간만 들인 것이다.

 

중국백신의 연구개발과 시제품은 미국의 화이자백신보다 훨씬 빨랐다. 이는 두 가지 가능성을 암시한다: 첫째 가능성. 중국백신의 진실한 연구개발시점은 1월 21일이 아니다. 더욱 이른 시기이다. 예를 들면, 2019년 12월. 심지어 바이러스가 아직 나타나지도 않은 11월. 둘째 가능성. 중국은 일찌감치 신종코로나의 백신을 손에 넣고 있었다. 이번에 백신을 시험생산하는 과정의 소위 연구개발은 그저 형식적이고, 그래서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어느 것이건 간에 이 두가지 가능성은 모두 한가지를 암시한다. 그것은 바로 중국은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었고, 백신연구개발을 준비했던 것이다.

 

이는 간접적으로 증명한다. 이번 바이러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계의 돌발사건이 아니다. 독약을 만드는 사람과 독약을 쓰는 사람은 손안에 해독약이 있어야 한다. 해독약을 만드는 사람은 오로지 독약을 만든 사람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독약의 성분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백신도 마찬가지이다. 손안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비리 준비해서 바이러스를 억제한 백신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3. 중국이 빠르게 대규모로 백신을 양산한 비밀은?

 

현제 세계엔느 주로 7종의 백신이 있다. 즉 구미의 화이자, AZ, 얀센, 모더나, 중국의 시노팜과 시노백, 그리고 인도혈청연구소의 Covishield. 미국의 백신이 출시되고 일반인이 접종을 시작한 시간은 2020년말이다. 다만 당시 화이자 백신의 생산능력은 아주 적었다. 금년 3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월 1억회분생산규모를 갖추었다. 다만 중국백신의 대규모생산능력은 미국보다 1년은 앞섰다.

 

미국의 화이자백신은 작년 3월하순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하였고, 그후에 초보적인 시제품이 나오고, 그후에 완성을 전후하여 3상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고, 출시했다. 거기에 9개월이 걸렸다. 이는 당초 화이자의 연구개발인원들조차도 상상하기 어려울 속도였다. 그후, 화이자의 백신이 월1만회분의 생산규모에 도달하는데 겨우 수개월이 걸렸다. 이렇게 화이자는 작년 3월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했고, 금년 봄에 전면적으로 출시된다. 합치면 1년의 기간이다.

 

중국은 일찌감치 2020년 10월 8일 WHO의 '신종코로나백신실시계획'에 가입한다. 92개의 저소득국가와 중등수입경제체에 백신을 제공하고 백신을 구매할 자금을 제공했다. 중국이 이 계획에 가입하기 전에, 국무원 연방연공기제과학연구돌파팀 백신연구개발전문팀공작조의 조장인 정중웨이(鄭忠偉)는 이렇게 말했다. 2020년말까지 중국백신의 연간생산능력은 6.1억회분일 것이다. 즉, 일찌감치 2020년 여름말가을초에 중국백신의 대규모양산능력은 이미 월1만회분에 이른 것이다. 이는 왜 금년초의 몇달동안 세계의 백신공급시장에 오직 중국백신이 독보적이었는지를 말해준다. 왜냐하면 당시 구미의 백신은 2020년말부터 제조되기 시작했고, 대규모양산까지는 아직 3개월여의 시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다. 중국백신과 비교하여, 세계백신공급시장에서 구미백신은 시작이 느렸고, 공급량이 국내외수요에 크게 부족했다. 그래서 중국백신이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하는데 거의 6개월의 시간을 주게 된 것이다.

 

설사 중국의 백신시제품과 생산능력이 미국의 수준에 도달했다고 하더라도, 임상실험과 백신제작에 필요한 미생물의 배양과정은 압축하거나 줄일 수가 없다. 그래서, 중국이 대규모양산에 도달하는데 들인 시간은 아무리 빨라야 미국의 1년과 비슷한 수준이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의 대규모양산의 시간선은 다시 한번 앞의 두 단계의 내용과 관련된 하나의 문제를 드러낸다. 중국백신이 작년가을에 이미 매년 1억회분의 생산규모에 도달했다면 중국이 대규모백신양산에 필수적인 미생물배양과 화학실험, 검사, 원액분장, 포장등 전용우너료와 장비의 개시시간은 미국의 가장 빠른 속도인 1년을 참조하면 개략 중국의 대규모양산이 이루어진 2020년초가을에서 역산해보면 2019년 가을이 될 것이다.

 

중국은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1일 우한에서 우연히 최초사례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거짓말은 그들이 백신의 대규모양산에 돌입한 시간표로 부정된다. 위의 추단에 따르면, 2019년 가을에, 중국은 신종코로나를 가지고 있을 뿐아니라, 사용가능한 백신품종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대규모로 백신을 양산할 준비까지 마쳤다. 그 가정은 바이러스가 반드시 중국에서 확산되어 전세계로 퍼진다는 것이다. 다만 당시 중국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몰래 조용히 세계각국이 팬데믹에 빠져드는 것을 관망하고 있었다. 중국은 마치 그때 앉아서 '수확'을 기다리는 것같았다.

 

4. 중국은 백신의 대량수출을 위해 국내접종을 늦추었다.

 

중국이 기다린 '수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이러스의 세계화로 수십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후, 백신으로 큰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의 백신이 양산규모에 이르렀을 때, 아직 국내에서 사용하기도 전에, 한편으로 수억회분의 백신을 쌓아두고, 한편으로 국이에서 임상실험을 하며, 백신의 대규모수출을 위한 길을 닦았다.

 

2020년 6월 23일, 시노팜백신은 이미 아랍에미리트에서 3차국외임상실험을 시작한다. 이 임상실험은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이집트와 요르단의 40,832명이다. 그리고 2020년 7월 21일 시노백의 백신이 해외에서 3상을 시작한다. 당시 미국의 백신은 아직 초기연구개발단계였다.

 

왜 중국은 2020년 6월 이전에 그들의 백신을 양산한다고 발표하지 않았을까? 그 시기는 바로 그들이 백신의 국외임상실험을 시작한 시점이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백신양산기술과 설비조건을 이미 갖추었다. 이는 그들의 백신연구개발의 '성과'를 자랑할 좋은 기회가 아니었던가? 중국이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확실히 자세히 고려해서이다. 그때 중국은 2가지 6월에 양산을 공표하지 못할 요소가 있었다. 첫재, 만일 작년 6월 백신이 양산될 것이라고 공표했다면 마각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전세계가 의심을 품을 것이다. 중국이 바이러스확산전에 이미 백신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둘째, 중국은 반드시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된 후에 비로소 당당하게 일부 국가에서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백신의 전세계판매에 대한 판매허가를 얻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는 앞의 한 가지 요소로 결정되었다. 중국은 2020년 6월 백신을 가졌을 때, 국내방역에 급히 백신이 필요했음에도, 외국에 기밀로 유지하기 위해, 국내에서 접종을 전개하지 않는다. 바꾸어 말하면, 중국은 인위적으로 국내의 백신접종시기를 늦추었다. 이유는 외국에서 백신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대만의 <연합보>웹사이트는 2021년 6월 7일 이렇게 보도한다. 이날까지, 중국은 이미 90여개국가에서 7억회분의 백신을 판매하고 기증했다.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월 13일 전국에서 단지 1천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다. 당시 중국의 백신 연간생산능력은 이미 6억회분이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공표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대규모백신접종은 금년 3월에 시작된다. 금년 3월 23일 전국에서 8천회분이 접종된다. 이는 생산능력의 8분의 1이다. 4월말에 이르러 2억5천만회분에 이른다. 금년 6월 21일에 비로소 10억회분에 이른다(어떤 백신은 1회 주사해야 한다). 왜 2021년 3월부터 국내에서 대규모로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왜냐하면 이 달에 구미의 백신이 양산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미의 백신의 방역효과가 중국백신보다 훨씬 뛰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은 구미백신이 아직 대규모로 양산되지 않은 그 몇달의 기간을 이용하여, 수억회분의 백신을 우선적으로 수출하여 돈을 벌었다. 중국의 이런 백신공급에서 '국외우선, 국내이후'의방침은 바로 그들이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진 후에 백신으로 돈을 벌겠다는 험악한 마음을 보여준다.

 

5. 중국백신의 국제시장 대규모판매는 신뢰할 수 없는 임상실험으로 속여넘겼기 때문이다.

 

미국백신이 대규모로 출시되기 전에 중국백신을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 중국이 해외에서 진행한 임상실험도 매우 엉성했다. 그저 형식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것이었다. 중국의 시노팜과 시노백은 일찌감치 2020년 가을초에 3차임상실험을 완성한다. 다만 시노팜백신의 3차임상실험보고서는 2021년 3월이 되어서야 나오고, 2021년 5월 26일 JAMA에 발표되었다. 금년 5월 26일이전에 중국은 백신으로 적지 않은 돈을 벌었다.

 

시노팜백신의 3차임상실험보고서가 발표되자, 즉시 국제의학계에서 의문을 표시한다. 블룸버그사는 금년 5월 27일 보도에서 이렇게 지적한다: 중국백신의 제조업체는 비판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충분한 수치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제의학계의 전문가들은 시노팜백신의 3차임상실험보고서를 읽어본 후, 즉시 몇 가지 문제를 발견한다. 먼저, 실험샘플의 성별비율에 심각한 편차가 있다. 남성이 85%를 점하고, 여성은 겨우 15%를 점한다. 다음으로, 실험샘플에서 감염가능성이 큰 65세이상의 노년인구는 겨우 2%만 차지했다. 절대다수의 실험에 참가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감염가능성이 적은 청년과 중년인이다. 그 다음으로, 40,832명의 시험자중에서 겨우 2건이 중증감염자이다. 그러므로, 유럽의 바이러스학자인 동위홍(董宇紅)은 이렇게 말한다. 이처럼 임상실험에서 수치가 부족한 것은 백신의 중증감염에 대한 보호력을 증명하지 못한다.

 

블룸버그사의 보도에 따르면, 그렇지만 WHO는 중국의 시노팜이 전세계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었다. WHO는 현재까지 아직 정식으로 시노백의 백신은 인정하지 않았다(왜냐하면 그들의 임상보고서가 아직 정식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은 이미 전세계에 3.8억회분을 판매했다.

 

금년 6월 27일의 VOA에 이런 보도가 나온다. 세계의 신종코로나기원에 관한 연구에서 3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중국이 최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한 시간은 현재 알고 있는 것보다 최소한 2달은 앞선다.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만연된 시간은 아마도 우한폐쇄전에 이미 발생했을 것이다. 가장 먼저 출현한 신종코로나는 인체에 놀라운 적응능력을 보여주었고,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전문가는 최초의 바이러스샘플을 파괴했고, 이는 바이러스기원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감추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는 중국백신연구개발과정을 분석하면서 몇 가지 의문점이 들었는데, 위의 보도와 관련성이 아주 높다. 바이러스의 진상을 파헤치는 작업이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