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청 후기)139 보과과는 왜 청말난세에 태어나고 싶어했을까? 글: 풍청양(風靑揚) 언젠가 인터뷰에서 보과과는 매체에서 "당신이 가장 살고싶지 않은 왕조는 언제인가?"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한 적이 있다: "가장 살고 싶지 않은 것은 왕조이전의 그 시대이다. 실제로 많은 왕조에 나는 모두 가보고 싶다. 특히 청말. 비록 국가는 혼란스러웠지만, .. 2013. 11. 10. 무술변법의 실패는 외국인의 개입때문이다? 글: 조종국(曹宗國) 청나라말기의 무술변법은 원래 대세의 흐름이고, 여론도 거세었다. 그리고 서태후의 동의를 거쳐 광서제가 앞장서서 추진했다. 그런데 왜 단지 103일간 진행하다가 돌연 서태후는 마음을 바꾸어, 황제를 유폐시키고 변법은 중도에 요절했는가? 옛 교과서에서는 이렇게.. 2013. 6. 26. 옛날 북경 중의(中醫)의 4가지 유형 글: 장위동(張衛東) 명청이래, 북경과 주변에서 의료를 행하는 자들은 대체로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일을 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상호간에 경쟁자로 여기거나 상호간에 생존을 위하여 투쟁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아마도 그들의 의료서비스를 하는 대.. 2013. 5. 18. 청나라말기 두 건의 "일어성참(一語成讖)" 글: 유계흥(劉繼興) 궤이한 역사는 항상 사람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하는 점이 있다. 청나라말기에 발생한 2건의 '일어성참'의 이야기는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첫째 이야기는 서태후와 관련되고, 둘째 이야기는 부의와 관련있다. 서태후는 청나라말기 동치, 광서 두 황제의 재위기간동안.. 2013. 5. 18. 중국근대사상의 번역문제 글: 풍학영(馮學營) 초기 중국의 외국과의 교류를 보면 번역인재가 큰 문제였다. 예를 들어, 중국과 러시아의 <네르친스크조약>은 3개의 언어본으로 체결되었다: 만주어, 러시아어, 그리고 라틴어. 그리고 "라틴어가 우선한다." 대청국과 제정러시아가 조약을 체결하면서 모두 제3국언.. 2013. 4. 13. 청나라말기의 외교관련 에피소드 글: 노위병(路衛兵) 1. 단방(端方)의 기괴한 강연 광서32년(1906년) 칠월, 청나라조정은 예비입헌(預備立憲)의 조서를 내린다. 그리고 오대신(五大臣)을 외국에 파견하여 정치를 살펴보도록 했다. 단방, 대홍자(戴鴻慈)는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간다. 캘리포니아주의 캘리포니아대학에서는 .. 2012. 12.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