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과 역사사건/역사사건 (청 후기)138

인삼장원(人蔘狀元) 옹동화(翁同龢) 글: 유계흥(劉繼興) 옹동화는 청나라말기의 역사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청나라 함풍6년(1856년)에 장원급제하여 한림원수찬이 된다. 그후에 동치제, 광서제 두 황제의 스승이 되었다. 형부,공부,호부상서, 협판대학사, 군기대신, 총리각국사무대신등의 직위를 지낸다. 당시의 사람들.. 2014. 6. 23.
일본인은 청일전쟁을 어떻게 보는가? 글: 장풍(蔣豊) 세월이 흘러서 다시 갑오년이 되었다. 1894년 청일전쟁(갑오전쟁)이 발발할 때, 일본국민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그들은 왜 제자인 일본이 자신의 스승인 중국에 칼을 겨누고 덤벼드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명치대정견문록>의 기술에 따르면, 청일전쟁이 개전되는 초.. 2014. 6. 23.
양내무소백채(楊乃武小白菜)사건: 청나라말기 정치판의 희생양 글: 재양다길(才讓多吉) "지금 백성들이 억울함을 호소하여 조정에 민원을 제기하여, 조정에서 그 연유를 따져서 원래의 지방관아로 하여금 다시 심리하게 하는 것은, 결국 그 민원인으로 하여금 다시 한번 원래 재판했던 관리들에게 박해를 받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우회적으.. 2014. 3. 2.
금전: 청나라조정을 무너뜨린 윤활제 글: 풍학영(馮學榮) 청나라조정의 붕괴는 무창의거때문이다. 혁명당인은 만청왕조의 멸망에 확실히 주요한 추진역량이었다. 다만, 사람들이 경시하는 점이 있다: 청나라조정이 무너진 과정에서 기실 '금전'이라는 것이 '윤활제'의 작용을 잘 했다는 것이다. 금전은 확실히 이 역사발전을 .. 2014. 3. 2.
의화단(義和團)은 왜 반란을 일으켰는가? 글: 풍학영(馮學榮) 이 세상이 문제는 전부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절대다수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말해서 경제문제에 다름아니다. 겉으로 드러나든 아니든간에. 의화단은 "부청멸양(扶淸滅洋)"의 기치를 내걸고, 거기에는 아마도 서양인에 대한 원한의 감정도 들어있겠지만, 사료.. 2013. 12. 4.
보과과는 왜 청말난세에 태어나고 싶어했을까? 글: 풍청양(風靑揚) 언젠가 인터뷰에서 보과과는 매체에서 "당신이 가장 살고싶지 않은 왕조는 언제인가?"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한 적이 있다: "가장 살고 싶지 않은 것은 왕조이전의 그 시대이다. 실제로 많은 왕조에 나는 모두 가보고 싶다. 특히 청말. 비록 국가는 혼란스러웠지만, .. 201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