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 후시진(胡錫進)의 독일수재 조롱에 대한 네티즌 댓글들...
글: 천백도(千百度) 최근, 서구의 지역과 독일서부지역이 백년만의 수재를 만나, 이미 133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실종상태이다. 구조가 진행되면서,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수재지역의 기차, 철로, 철교등 사회간접시설이 많이 파괴되었다. 7월 17일, 후시진은 웨이보에 독일수재에 대한 평론글을 올렸는데, 독일수재는 "심각하게 중국인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서방의 치수수준과 인도주의에 대한 인식에 충격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댓글난에는 난리가 났고, 많은 네티즌들이 그에게 "후안무치의 극치이다"고 질책했다. 아래는 편집자가 정리한 네티즌들의 일부 댓글들이다: "덕을 좀 쌓으세오 후종(胡總). 우리가 수재를 당했을 때 다른 사람이 이렇게 조롱하면..
2021. 7. 21.
홍수사태에 왜 중국고위층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글: 전운(田雲) 최근, 중국남방의 27개 성(시)는 폭우의 습격을 받아 홍수가 범람하고 있다. 많은 농지와 마을이 물에 잠기고, 제방, 집, 도로, 교량이 파괴되었다. 이재민은 3,400만명에 달하며, 재산순실규모는 수백억위안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특대형 재난에도 1개월여간 중공의 고위층지도자들은 한명도 재난지역에 나타나지 않았고, 현장지휘도 하지 않았으며, 이재민을 위문하지도 않았다. 7월 6일이 되어서 비로소 리커창이 꾸이저우 통런(銅仁)을 시찰해서 비로소 '제로'기록을 깨트리기는 했지만, 그곳은 재해가 심한 지역이 아니었다. 중공은 매일같이 '인민지상'을 떠들면서 이번에 인민들을 홍수에 신음하는데, 지도자들은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관방기구는 민간기부를 제안하니, 어찌 사람들이 분노하..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