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조258

조조(曹操)는 왜 변부인(卞夫人)을 가장 총애했을까? 글: 오서서(吳書書) 조조는 웅재대략의 인물로 지모가 출중했다. 역사에 기록된 그의 처첩은 십여명이다: 정부인(丁夫人), 유부인(劉夫人), 변부인, 환부인(環夫人), 두부인, 진부인, 윤부인, 왕소의, 손희, 이희, 주희, 유희, 송희, 조희, 진첩등이 그들이다. 그들 중 가장 총애한 것은 변부인이다. 동한말.. 2010. 11. 13.
조조묘(曹操墓)의 6가지 의문점 글: 등중당(鄧中堂) 2009년 12월 하순, 하남성 문물부서는 안양시정부와 일부 전문가 학자를 초청하여, 북경 아주대주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안양현 안풍향 서고혈촌의 남쪽에서 조조의 능묘 즉 고릉(高陵)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금새 세상을 깜짝 놀래킨다. 곧이어 CCTV등 .. 2010. 8. 24.
조조: 딸을 모두 황제에게 바치다 글: 예방육(倪方六) 변씨(卞氏)는 조조(曹操)와의 사이에 4명의 아들을 낳은 외에 2명의 딸도 낳았다: 조절(曹節), 조화(曹華). 조조에게는 모두 7명의 딸이 있었는데, 변부인과의 사이에 낳은 조절, 조화이외에 조헌(曹憲), 청하장공주(淸河長公主), 안양공주(安陽公主), 금향공주(金鄕公主), 임분공주(臨.. 2010. 8. 10.
관우 "괄골요상(刮骨療傷)"의 진상 작자: 미상 사람의 마음을 끄는 소설은 최소한 두 가지 기본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즉, 선명하게 살아있는 듯한 인물이미지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사대명저의 하나인 <<삼국연의>>도 예외는 아니다. 인물에 있어서는 웅자영발(雄姿英發)의 주유, 총혜절륜의 제갈.. 2008. 12. 12.
적벽대전의 네가지 수수께끼 첫째, 적벽(赤壁)은 산(山)의 명칭인가? 어느 구간의 명칭인가?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적벽 유적지는 모두 다섯 곳이나 된다. 어느 곳이 진정으로 적벽대전이 발생했던 곳에 더욱 가까울까? 역사연구자들과 관광개발사업자들이 함께 중구난방으로 얘기하는 요즘 이 이슈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이 당.. 2008. 7. 21.
<<적벽>> 과 역사적 사실 글: 사걸붕(史杰鵬) 그저께 저녁에 &lt;&lt;적벽&gt;&gt;을 봤다. 기본적인 느낌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대사이건, 스토리이건 모두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아래에는 그 중에 기억나는 부분들을 몇 군데 얘기해 보기로 한다. 첫째, 영화의 시작이 조조의 남정(南征)과 조자룡이 아두(阿斗)를 구하는 장면.. 2008. 7. 14.
동탁(董卓) : 진정한 충신 경극에서의 동탁 작자: 미상 삼국을 보면, 연의(演義)이든 사서(史書)이든, 한영제(漢靈帝)는 한헌제(漢獻帝)를 좋아했고, 황위를 그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이를 위하여, 한영제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는데, 헌제를 동태후(董太后)에게 맡겨서 보살피게 하였고, 죽기전에 금군을 관장하는 태감(太監)에.. 2008. 6. 10.
조조의 곤설(袞雪) 건안12년(215년) 7월, 조조는 양평관(陽平關, 지금의 면현)에서 장로(張魯)형제를 물리친 후, 한중(漢中)에서 5개월여를 머문 적이 있다. 이때 유람차 포곡(褒谷)의 경치를 구경한 적이 있다. 이날, 날씨는 좋고, 하늘은 높았고, 들꽃은 향기로왔다. 조조는 문무관리, 시종 30여명을 이끌고, 화촌(花村, 지금.. 2007. 6. 13.
조조는 과연 여백사(呂伯奢)를 죽였는가? &lt;&lt;삼국연의&gt;&gt;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조조가 동탁을 찔러죽이려다 성공하지 못하자, 단기로 낙양을 빠져나와 고향인 초군으로 달려간다. 길가던 도중에 중모현에서 체포되는데, 현령인 진궁(陳宮)이 조조의 충의를 흠모하여, 관직을 버리고 함께 도망친다. 두 사람은 성고(成皋)고 가서, 조조.. 2007. 3. 21.
조조(曹操)의 부인들 조조에게는 처첩이 매우 많았다. 그중 성씨(姓氏)를 아는 사람이 15명이다. &lt;&lt;무문세왕공전&gt;&gt;의 기재에 따르면 그 중의 13명의 부인이 25명의 아들을 낳았다: 변황후(卞皇后) : 비(丕), 창(彰), 식(植), 웅(熊) 유부인(劉夫人) : 앙(昻), 삭(&#37984;) 환부인(環夫人) : 충(沖), 거(據), 우(宇) .. 200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