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한중관계69 북한에 3개월 체류한 중국엔지니어의 북한인상 작자: 미상 나의 할아버지는 중국인민지원군의 전사였다. 할아버지는 부대원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돌아온 영웅이었다. 지원군의 후손으로, 나는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었다. 2008년 5월 나는 직장에서 파견을 받아 단동을 통하여 출국하여 북한의 모 프로젝트공사에서 .. 2008. 9. 5. 정명수(鄭命壽): 조선 '태상왕'역할을 한 조선통역 발췌: 양매영(楊梅英) 청나라가 굴기한 후, 중원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만주에 귀순한 한인들 특히 팔기(八旗)에 들어간 한인들은 순수한 만주인들이 할 수 없는 역할을 해냈다는 것이 학계의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다. 사실상 한인외에 조선인, 몽골인들도 유사한 역할을 했다. 본문에서 언급한 조선통.. 2008. 6. 25. 한국계투자기업의 철수 글: 중국경영보 2008. 4. 21.자 정도(程濤), 장서광(張曙光), 이국화(李國華) 한때 연태시정부에 의하여 스타기업으로 인정받았던 한국계투자기업인 세강섬유유한회사의 30여명 한국적 관리직원들이 집단으로 한국에 도망친 후, 이 한국계투자기업의 "야반도주"를 조성한 원인에 대하여 여론은 중국노동.. 2008. 4. 21. 어느 중국인의 농심배결승국(구리-이창호) 관전기 글 : bduk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고수들의 바둑시합을 현장에 가서 불 수 있다니, 마음 속의 격동을 억누르기 힘들었다. 가는 도중 내내 시합장소가 어떻게 생겼을지, 고수들은 어떤 모습일지, 관중들이나 주변인물들은 어떤 사람들일지를 생각했다. 이 시합을 보기 위하여 본인은 아예 반나절을 휴.. 2007. 2. 14. 한중 "간도(間島)" 분쟁의 유래 [중국인들은 간도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글입니다] 글: 심이흑(沈二黑) 중국인은 현재 일본과는 "조어도(釣魚島, 일본명 센카쿠열도)"를 놓고 투쟁이 격렬하다. 사실상 한국의 민족주의사조는 일본보다 훨씬 심하고, 영토분쟁도 훨씬 심각하다. "간도를 수복하자"는 것은 현재 한국에.. 2007. 2. 2. 발해 : 수수께끼의 왕조 작자: 미상(어느 중국인이 인터넷에 쓴 글입니다) 기원 7세기말부터 10세기 중엽까지 중국의 동북지방과 한반도 북부지방의 큰 대지위에 하나의 강대하고 번성했던 국가가 있었다. 발해왕국(渤海王國)으로 "해동성국(海東盛國)"으로 칭송받았었는데, 사학계에서는 수수께끼의 왕조(謎中王朝)로도 유명.. 2006. 12.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