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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175

캐리람 남편의 "침묵의 항의" 글: 하소강(夏小强) 2019년 12월 19일, 중공총서기 시진핑이 마카오를 방문한 기간동안, 마카오동아시아운동회체육관에서 문예저녁공연이 거행되었다. 시진핑은 관리들과 함께 했는데, 거기에는 홍콩행정장관 캐리람이 그녀의 남편 람 시우 포어(林兆波)와 함꼐 출석했다. 중국의 CCTV <신.. 2019. 12. 21.
시진핑의 캐리람접견: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 글: 주효휘(周曉輝)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2월 16일, 시진핑은 중남해의 영대(瀛臺)에서 북경에 업무보고하러 찾아온 홍콩특별행정구행정장관 캐리람(林鄭月娥)을 접견했고, 그녀의 홍콩 현재 형세와 특별행정구정부업무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 2019. 12. 18.
중국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역대최고수준인 이유는...? 글: 장청(張菁) 최근 들어 원래 <경제참고보>에 실렸던 뉴스를 여러 매체에서 전재하고 있다. 제목은 <공급과잉, 여러 지방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역대최고수준이다>이다. 글에서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부동산컨설팅회사가 공개한 연구데이타를 인용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여러.. 2019. 12. 11.
중국의 "사회주의초급단계"이론은 파탄났다. 글: 홍미(洪微) 문혁이후, 등소평이 다시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의 사회주의로의 길은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었다. 더 이상 사회주의의 길로 가다가는 죽는 수밖에 없었다. 부득이하게 등소평은 개혁개방을 하여, 대내적으로 사영경제를 허락하고, 대외적으로 서방자본주의를 끌어안는다... 2019. 12. 10.
왕리창 신분의 진실성에 대한 분석검토 글: 하소강(夏小强) 중국스파이 왕리창이 호주로 망명했고, 호주당국에 대량의 중국기밀자료를 제공했으며 중국의 홍콩, 대만등에 침투한 내막을 공개했다. 마치 폭탄을 던진 것처럼 중국의 해외스파이계통은 큰 타격을 입었다. 중국은 호주의 주류매체가 왕리창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 2019. 11. 29.
왕리창사건으로 본 중국의 정보기관 글: 주효휘(周曉輝) 최근 해외매체가 주목하는 중요한 이슈는 호주에 망명한 중국의 스파이 왕리창이 털어놓은 엄청난 정보이다. 중국정부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졸렬한 수법으로 왕리창이 도주범이라고 모욕하고 있지만, 가짜는 진짜가 될 수 없고, 진짜도 가짜로 되지 않는다. 그가 털.. 2019. 11. 29.
왕리창(王立强)사건: 중국의 좌절 글: 정효농(程曉農) 중국스파이 왕리창이 호주로 망명하면서 엄청난 폭로를 했다. 중국의 홍콩, 대만 및 호주에 침투한 내막을 공개해버린 것이다. 이로 인하여 큰 파장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발생시기가 핵심인데, 사건내용은 계속 발효되고 있으며 중국정부에 큰 타격을 가하고 있다. 1.. 2019. 11. 28.
2019년은 중국의 전반적인 패배였다. 글: 홍미(洪微) 2019년은 풍운변환의 해였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남은 것은 1달인데, 아마도 대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2019년동안 중국정부는 전례없이 내외적으로 곤경에 빠졌고,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으며 겨우 계속 감추고, 미루기만 했다. 일단.. 2019. 11. 27.
중국정부는 홍콩인의 용기를 오판했다. 글: 왕단(王丹) 최근 필자는 친구와 한담을 나누었는데, 모두가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진 것은 역시 홍콩의 현재 국면이었다. 우리들은 89년 6.4에 참가했던 사람들이고, 홍콩에 대하여는 특수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 "홍콩정서" 이런 정서는 우리가 내심으로부터 홍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2019. 11. 14.
진인각(陳寅珏)의 학문(學問)과 풍골(風骨) 글: 원빈(袁斌) 얼마전에 지나간 10월 7일은 진인각이 세상을 떠난지 5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진인각이 누구인가? 지금의 젊은이들은 아마도 잘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현당대학술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이름을 모를 수가 없다. 그는 역사학자, 고전문학연구가, 언어학자, 시.. 201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