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154 이오(李敖) : 장개석, 나는 못속인다. [이오는 대만에서 말빨이 세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나는 자주 나 자신이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고 자부한다. 어떤 이름을 남기냐고? 적어도 나는 내가 두 가지 점은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나는 여러분에게 어떻게 살아있는 책을 읽고 죽은 책을 읽지 않는지를 알려줄 수 있다. 이것.. 2006. 12. 20. 호종남(胡宗南)의 결혼이야기 호종남의 군대생애를 살펴보면, 전기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그중의 하나는 그가 장군에 이르기까지 결혼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줄 때마다. 그는 "국난이 닥쳤는데, 어찌 집안일을 우선하겠는가"라고 하면서 완곡하게 거절하였다. 이 일은 자주 장개석이 모범으.. 2006. 12. 19. 장개석이 황포군관학교 교장의 직을 차지한 내막 장개석이 황포군관학교의 교장이 된 것은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순조롭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황포군관학교 교장의 직위는 원래 장개석이 맡기로 되어 있던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 직위를 차지한 것은 장개석이었다. 그는 이 직위를 맡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짜내.. 2006. 12. 18. 장선운(蔣先雲) : 장개석과 모택동이 가장 총애했던 제자 장선운을 얘기하자면,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인중용봉으로 뛰어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황포삼걸"의 첫째로 꼽히는 장선운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당시의 동창들의 회고에 의하면, 장선운은 항성과 같이 그가 어느 곳에 있던 그의 빛은 줄어들지 않았으며, 선천적인 지도자감이.. 2006. 10. 21. 일본의 중국에 대한 항복문서 1. 일본제국 및 일본제국 대본영(大本營)은 이미 유엔 최고사령관에 무조건 항복하였다. 2. 유엔 최고사령관의 제1호령에서 "중화민국(동삼성 제외), 대만과 월남의 북위16도이북지구내의 일본의 모든 육, 해, 공군 및 보조부대는 장개석 위원장에게 항복한다. 3. 우리, 상기 지역내의 모든 일본 육, 해, .. 2006. 10. 20. 서안사변: 장학량은 왜 장개석을 남경으로 모시고 갔는가? 작자: 초술굉(焦述宏) =================== 서안사변은 1936년 12월 12일 장학량(張學良)과 양호성(楊虎城)이 "병간(兵諫, 무력을 동원해서 간언하는 것)"을 일으켜 장개석을 감금한 날로부터 12월 24일 장학량이 장개석을 모시고 남경으로 간 때까지의 기간이다. 기본적으로 시간은 약 반달이며, 최종적으로 평.. 2006. 8. 20. 이전 1 ···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