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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제57

영락제(永樂帝)의 모친은 조선인인가? 글: 문재봉(文裁縫) 명성조(明成祖) 영락제(永樂帝) 주체(朱棣)는 역사상 복잡한 논쟁거리가 많은 인물이다. 그는 일찌기 막북(漠北)을 다섯번이나 정벌했고, 안남(安南)을 세번이나 토벌했고, 신강, 티벳, 해남등의 지역을 평정했다. <<영락대전>>을 편찬하게 하였으며, 정화를 일곱번이나 동남.. 2009. 11. 19.
정화하서양(鄭和下西洋)의 최종목적은 무엇인가? 글: 왕약곡(王若谷) "정화하서양"에 대하여 두 가지 완전히 다른 평가가 있고, 서로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필자의 생각으로는 정화하서양에 대하여,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긍정하는 것이든, 아니면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비판하는 것이든 둘 다 적합하지 않다고 본.. 2009. 1. 10.
해진(解縉): 지나친 총명함으로 목숨을 잃다. 글: 진웅(陳雄) 명나라때의 재자(才子) 해진(解縉)은 어려서부터 총명하였다. 스무살에 진사가 되고, 그는 명나라의 세 황제를 모셨다. 명태조 주원장(朱元璋) 명성조 영락제 주체(朱棣)는 처음에는 모두 그를 아주 총애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돌연 그와 소원해진다. 영락제는 그를 감옥에 가두라고 명.. 2008. 12. 29.
영락제는 왜 비구니를 모두 잡아들였는가? 글: 유병광(劉秉光) 비구니는 출가수행하는 여승이다. 육근청정(六根淸靜), 사대개공(四大皆空)을 추구하여 조정과 원수질 일이 없다. 그런데, 명나라때 비구니들은 사상유례없는 체포와 침해를 당한 바 있다. 영락18년(1420년), 명성조 주체는 돌연 명을 내려, 전국의 모든 비구니와 여도사를 모조리 잡.. 2008. 11. 6.
"권비사건(權妃案)" : 영락제와 조선여인의 사랑 명성조 영락제 주체(朱棣)는 대명황조의 세번째 황제이며, 명태조 주원장의 넷째아들이다. 육조고도인 남경에서 태어났으며, 홍무3년, 즉 1370년에 연왕(燕王)에 봉해졌다. 홍무13년, 북경으로 간다. 여러번 명태조 주원장의 명을 받아 북방군사활동에 참가하고, 두번은 군대를 이끌고 친히 정벌.. 2008. 1. 17.
명십삼릉(明十三陵)의 위치는 어떻게 선정되었는가? 글: 악남(岳南) 명십삼릉은 북경의 북쪽에 있는 창평형(昌平縣) 내의 천수산(天壽山) 남쪽 자락에 있다. 북경에서 약 5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능의 면적은 12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빙둘러 명나라때의 13명의 황제가 잠들어 있어 통칭하여 십삼릉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중국의 황제능묘중 가장 잘 보.. 200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