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제57 명청황실의 조선출신 비빈(妃嬪) 원나라 말에 원순제의 황후인 기씨(奇氏)가 고려여인이었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서고 난 이후에도 조선에서 몇몇의 여인들이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실에 비빈으로 보내어졌다. 명나라때는 영락제때 8명의 비빈, 22명의 시녀, 여관이 조선여인이었다. 선덕제때도 8명의 비빈과 16명의 시녀, .. 2006. 10. 17. 영락제의 3천궁녀 참살사건 명성조(明成朝) 영락제(永樂帝)는 궁녀와 환관 3천여명을 살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나 재미있는 것은, 이 사건에는 조선에서 건너간 후궁과 궁녀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명성조 영락제는 역사상 여러가지 업적을 남긴 황제이다. 그러나 그는 성격이 고집스럽고, 자기.. 2006. 5. 29. 명나라 영락제는 몽골계인가 고려계인가? 홍무31년에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사망했다. 황태손인 주윤문이 뒤를 이어 즉위했다. 그는 각지에 있는 숙부인 왕들의 세력이 너무 큰데 두려움을 느끼고 제태, 황자징등의 건의를 받아 번왕을 철폐하는 영을 내린다. 주왕, 상왕, 대돵, 제왕, 민왕등의 왕들은 죄를 물어 왕위에서 폐함을 당했고,.. 2006. 3. 9.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