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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356

부두방주(斧頭幇主) 왕아초(王亞樵) : 민국시대 중국제일킬러 풍운변환의 시대, 난세에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이 사람은 안휘성 출신으로 100개의 도끼(斧頭)를 들고 상해탄을 암흑천지로 만들었다. 이 신비인물은 행적이 표홀했고, 신출귀몰하였으며, 하는 일마다 비범했다. 봉건잔재들도 그가 죽이고, 당정요인들도 그가 죽이고, 일본침.. 2007. 6. 14.
1949년 대만점령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1949년 신중국건국초기에 모택동은 주로 무력방식으로 대만을 해방하고자 하였다. 일찌기 1949년 5월,모택동은 화동야전군(華東野戰軍) 부사령관 속유(粟裕)에게 명령을 내려 삼야(三野)부대를 조직하여 대만공격준비를 하도록 하였다. 당시 상해전투가 막 끝났고, 화동의 많은 지역이 아직 해방되지 않.. 2007. 5. 11.
"132소조" : 중남해 전용담배 생산경위 작자: 곽원단(郭媛丹) 사천 십방(什邡)은 200여년간 담배를 심어온 담배의 고장이다. 모주석의 시가담배로 이곳의 특공연(特供煙) 생산조(生産組)에서 제조한 것이다. 1950년대말부터 시작하여, 십방연창(什邡煙廠)은 하룡(賀龍) 원수를 위하여 시가담배를 만들었다. 올해 82세인 범국영노인.. 2007. 5. 7.
모택동과 홍루몽 모택동은 일생동안 많은 책을 읽었다. <<홍루몽>>이라는 고전소설은 모택동이 가장 중시했던 문학작품중의 하나이다. 청소년시대부터 그는 이 책을 아주 좋아했고, 나이들어서까지 여러번을 읽어도 지루해하지 않았다.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모택동의 아들 모안청과 그의 처인 소화(邵華)는 .. 2007. 4. 12.
도사영(陶斯詠) : 모택동의 첫사랑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모택동,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도사영 최근 CCTV 채널1에서 방영한 모택동, 채화삼(蔡和森)등 초기 혁명가들의 청년시대를 그린 연속극 <<흡동학소년(恰同學少年)>>을 보면, 극중에 모택동과 도사영의 사랑이야기가 사람의 눈길을 끈다. 모택동의 첫사랑인 여인은 이.. 2007. 4. 9.
하건(何健)이 모택동의 조상묘를 파헤친 연도는? 작자: 미상 소산(韶山)의 적수동(滴水洞)은 독특한 자연풍경과 정치배경으로 일찌기 아주 신비로운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적수동의 신비로운 면사가 걷어졌고, 이미 유명한 관광명승지로 되었다. 소산의 적수동에 가서 관광을 하다보면, 그 중의 한 유명한 장소가 여러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그것.. 2007. 4. 8.
모택동 만년의 비밀거주지 : 202와 305 전 중공중앙판공청 경위국 부국장 무건화(武健華)는 모택동의 경위중의 하나이며, 모택동이 서거한 후, 무건화는 명을 받들어 강청 및 모택동의 조카 모원신을 체포함으로써, 사인방시대를 마감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최근 그는 구술로 사인방체포의 전후의 경력을 이야기하면서, 모택동을 위하여 .. 2007. 4. 2.
모안영(毛岸英), 모안청(毛岸靑) 형제의 처는 자매간이다. 글: 섭영렬(葉永烈) 2007년 3월 23일 새벽 4시 18분, 모택동의 둘째 아들인 모안청이 병으로 북경에서 사망했다. 향년 84세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의 기자가 전화로 인터뷰를 요청했고, 필자와 모안청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 원했다. 나는 아무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나는 .. 2007. 3. 30.
모택동이 김일성에 보낸 철군서신(1958.1.24) 김일성 수상동지: 1957년 12월 16일과 25일 두번에 걸쳐 보낸 서신은 이미 받아보았습니다. 서신중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에서 철수하는 문제에 관하여 제출한 두 가지 방안을 우리는 이미 자세히 검토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적극적으로 외국군대가 조선에서 철수하도록 .. 2007. 3. 27.
모택동은 개국대전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였는가? 글: 열대어(熱帶魚) 1997년 6월 18일, 북경TV는 지식경연대회를 거행하였고, 프로그램 MC는 참가자들에게 이런 문제를 제출했다. "1949년 10월 1일, 모택동주석이 개국대전에서 어떤 말을 하였는가?"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떤 참가자는 "중앙인민정부가 성립되었다"라고 하였다고 대답하고, 또 어떤 참가자들.. 200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