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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정페이35

미국 기소장으로 본 런정페이의 운명 글: 주효휘(周曉輝) 미국 사법부는 1월 28일 화웨이회사, 화웨이설비미국회사, 홍콩싱통(Skycom)회사 및 CFO의 4명 피고에 대한 형사기소를 한 후에 뉴욕동부연방지방법원의 기소장이 처음 공개되었고, 그 중 3가지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기소장의 첫페이지에 최소한 1명 내지 2명의 피.. 2019. 1. 31.
화웨이와 런정페이는 왜 5G에 대한 말이 서로 다를까? 글: 진사민(陳思敏) 1월 24일 화웨이는 북경에서 거행된 5G발표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화웨이는 다시 한번 자신들이 전세게5G상용시장에서의 '강자'지위를 표명한다. 화웨이가 이같이 5G의 진전을 자랑하는 것은 것에 대하여 외부에서는 이것이 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의 5G에 대한 말과 .. 2019. 1. 26.
나는 왜 런정페이를 뭣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글: 침안(沉雁) 일찌기 작년 12월상순, 인터넷에서 온통 멍완저우에 대하여 떠들 때, 나는 스스로에게 휴가를 주었다. 아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나는 그녀의 부친이 뭣도 아니라고 여기는데, 그녀를 신경쓰겠는가? 나는 장커우커우(張扣扣)를 위해서는 최소한 10.. 2019. 1. 23.
런정페이는 멍완저우를 구할 수 있을까? 글: 왕우군(王友群) 과거 20년동안, 런정페이가 창업한 화웨이는 장쩌민집단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신속히 발전하여 세계최대의 통신설비제조업체로 성장했다. 다만 2019년에 이른 오늘 날, 런정페이는 두 가지 골치거리에 맞부닥쳤다. 하나는 그의 친딸이자 화웨이의 후게자로 인식되는 .. 2019. 1. 21.
누가 왕웨이징을 버렸는가? 글: 호소강(胡少江) 2019년 1월 11일(금요일), 중국국민 왕웨이징(王偉晶)이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체포되었다. 왕웨이징은 북경외국어대학을 졸업한 후 사람들이 선망하는 외교부에서 근무했다. 일찌기 중국 주폴란드대사관에서 있었으며, 체포되기 전에는 중국통신대기업 화웨이.. 2019. 1. 20.
화웨이 런정페이의 3가지 모순 글: 진사민(陳思敏) 2019년 1월 15일 화웨이 장문인 런정페이는 회사의 심천본사에서 6개 외국매체와의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관련보도를 종합하면, 런정페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두 가지 요청을 했다. 하나는 트럼프에게 멍완저우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2019. 1. 19.
화웨이의 "핵심기밀" 글: 진사민(陳思敏) 화웨이 부동사장 겸 CFO인 멍완저우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내년 2월 6일에는 반드시 법정에 다시 출석해야 한다. 이 시기는 화웨이 동사회가 직원이익분배금을 결정하는 시기이다. 화웨이의 직원들의 이익분배금은 그들이 가진 화웨이 '가상주'에서 나온다. 상세한 운.. 2018. 12. 29.
내가 본 화웨이 글: 청언(靑言) 필자는 예전에 화웨이에서 일한 적이 있다. 화웨이는 지금까지 신비의 베일에 덮여 있으므로, 필자는 또 다른 각도에서 마음 속의 화웨이에 대한 인상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필자는 당시 최하층의 직원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핵심기밀에는 접촉하지 못했다. 얘기하자면 모.. 2018. 12. 24.
화웨이사건으로 본 고관자제의 특권 글: 임기(林忌) 화웨이집단의 창업자 런정페이의 장녀 멍완저우가 카나다에서 체포되었고, 다국적 금융기구에 허위진술을 하여, 화웨이와 홍콩 페이퍼컴페니인 Skycom과의 관계를 숨겼다는 것이다. 즉, Skycom은 실제로 화웨이의 부속회사이고, Skycom을 통하여 미국의 제재에 위반하여, 이란.. 2018. 12. 12.
화웨이 악몽의 시작인가? 글: 주효휘(周曉輝) 해외매체에서 인용한 중국 중연판(中聯辦) 소식통에 따르면, 화웨이 부동사장 겸 CFO 멍완저우가 카나다에서 환승중 체포된 후, 그녀의 부친이자 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는 '뜨거운 가마위의 개미'처럼 조급해져서 바로 북상하여 중남해에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확실히 런정페이는 이 사태의 심각상을 느낀 것같다. 멍완저우와 화웨이가 직면할 곤경을 잘 알고 있었던 것같다.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멍완주체포사건과 미중무역전을 분리하던 중국외교부는 돌연 주말 이틀간 즉 12월 8일과 9일에 외교부부부장 러위청(樂玉成)은 전후로 긴급히 카나다주중대사 맥칼럼 대사와 미국주중대사 브란스타드를 만나 격렬한 언사로 불만을 표시했다. 러위청의 언사중에서 카나다에 대하여는 "중국공민의..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