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방/북경의 어제55 원명원(圓明園) 복원도 2006. 11. 21. 역대 북경시장 1. 섭검영(葉劍英) 십대원수(十大元帥)의 일인. 제1기 북경시장. 임기는 매우 짧았음. 1949년 북경시장을 맡은 후 같은 해 가을, 화남분국(華南分局) 제1서기로 가게 되어 많은 간부를 이끌고 남하함. 2. 섭영진(聶榮臻) 십대원수의 일인. 섭검영의 뒤를 이어 1951년까지북경시장을 함. 건국초기에는 .. 2006. 11. 17. 북경의 건축세가 흥륭마가(興隆馬家) 청나라때의 관목창(官木廠)은 8대창, 4소창 합쳐서 모두 12개의 관목창이 있었다. 그 중에 우두머리는 흥륭목창(興隆木廠)이었다. 모든 황가의 공사는, 공부(工部)에서 흥륭목창에 총도급을 주었고, 흥륭목창은 일을 나누어 나머지 7대 관목창에 하도급을 주었다. 나머지 8대관목창은 광풍(廣豊), 빈흥(.. 2006. 11. 10. 중관촌(中關村)의 유래 북경의 중관촌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중관촌의 명칭유래에 대하여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중관촌에 오래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아마도 그 유래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랄 것이다. 많은 중관촌을 소개하는 자료에서도, 옛날에 왜 중관촌이라.. 2006. 10. 23. 북경 절강촌(浙江村)의 소멸 2006년 5월 11일, 10여대의 포크레인의 굉음속에 풍태구 남원향 시촌(時村)에 겨우 남아 있던 4만평방미터의 위법건축물이 철거되었다. 과거 "절강촌"의 마지막 남은 땅까지 철저하게 소실되었고, 이제 왕년의 "절강촌"은 그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을 뿐이다. 시촌의 관할하에 있는 마촌, 시촌, 등촌.. 2006. 5. 16. 경산(景山) : 숭정제가 자살한 장소 1930년대 1990년대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숭정제(崇禎帝)가 경산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는데 대하여는 특별한 이견이 없다. 그러나, 그가 구체적으로 목을 맨 장소에 대하여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사서마다 서로 다르게 얘기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소나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수황정, 또 어.. 2006. 3. 1.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