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방/북경의 어제53 송경령고거(宋慶齡故居) 송경령(중국의 국부인 손문의 부인)이 마지막으로 기거했던 북경의 거주지는 현재 송경령고거라는 이름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송경령은 송씨삼자매(송애령, 송경령, 송미령)의 하나로써 중국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현재 송경령고거로 알려진 서쪽과 현재 중국.. 2005. 7. 24. 북경의 지명 변천사 1. 유릉(幽陵), 유도(幽都), 유주(幽州) 오늘날 보통 얘기하는 바로는, <<사기, 오제본기>>, <<상서, 우공>>에 현재의 북경지구를 전욱의 시대에는 유릉이라고 부르고, 요(堯)임금시대에는 유도라고 불렀으며, 순(舜)임금시대에는 유주라고 불렀다고 기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 2005. 7. 10. 북경(北京)이라는 명칭의 유래... 2008년 올림픽유치로 다시 한번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북경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이다. 경(京)이라는 글자는 (1) 서주(西周: BC11세기-BC771)시대의 자료에는 지명에 사용된 것을 발견할 수 없다. (2) 동주(東周: BC771-BC256)시대에는 "경(京)"이라는 지방명이 나오며, 춘추시대 정(鄭)나라의 지방이다.. 2005. 7. 10.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