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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81

한국은 중국전통문화의 보존에 공헌을 했다 글: 갈검웅(葛劍雄) 최근 나는 광주의 "영남논단(嶺南論壇)"에서 발표를 했다. 청중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는 한국이 중국전통문화를 보존하는데 공헌했다고 말했다. 이 말이 매체에서 보도되자,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심지어 나를 "매국노", "미한(媚韓, 한국에 아첨하는 자)"하는 자로 .. 2009. 2. 18.
의문투성이의 북한 "전략기편총국(戰略欺騙總局)" 글: 구청천(邱晴川) 미국정부가 이미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확인했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점들 때문에 국제사회는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평양의 핵실험은 도대체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 북한은 재차 핵실험을 할 것인가 아닌가? 제2차 내지 그 이후의 핵실험은 어디서 진행할 것인가? 북한의 .. 2008. 12. 26.
북한은 2년내에 개방할 것이다 글: 장오상(張五常) 2008. 9. 9 조선은 북한이고 북조선이다. 올해 4월, 서안의 교통대학에서 강의할 때,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학생들에게, "2년내에 북한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시장경제로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잠시 멈추었다가 나는 또 말했다: "이건 노트에 적어둬라. 나의 이런 .. 2008. 9. 10.
북한에 3개월 체류한 중국엔지니어의 북한인상 작자: 미상 나의 할아버지는 중국인민지원군의 전사였다. 할아버지는 부대원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돌아온 영웅이었다. 지원군의 후손으로, 나는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었다. 2008년 5월 나는 직장에서 파견을 받아 단동을 통하여 출국하여 북한의 모 프로젝트공사에서 .. 2008. 9. 5.
정명수(鄭命壽): 조선 '태상왕'역할을 한 조선통역 발췌: 양매영(楊梅英) 청나라가 굴기한 후, 중원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만주에 귀순한 한인들 특히 팔기(八旗)에 들어간 한인들은 순수한 만주인들이 할 수 없는 역할을 해냈다는 것이 학계의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다. 사실상 한인외에 조선인, 몽골인들도 유사한 역할을 했다. 본문에서 언급한 조선통.. 2008. 6. 25.
한국계투자기업의 철수 글: 중국경영보 2008. 4. 21.자 정도(程濤), 장서광(張曙光), 이국화(李國華) 한때 연태시정부에 의하여 스타기업으로 인정받았던 한국계투자기업인 세강섬유유한회사의 30여명 한국적 관리직원들이 집단으로 한국에 도망친 후, 이 한국계투자기업의 "야반도주"를 조성한 원인에 대하여 여론은 중국노동.. 200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