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남북조)52 요익중(姚弋仲) 오호십육국시대의 강(羌)족 영웅 글: 노위병(路衛兵) 오호십육국시대라는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영웅은 많이 배출되었고, 정치가도 많이 배출되었다. 강족인 요익중(姚弋仲)이 바로 그 중의 한 명이다. 강(羌). 지금까지도 여전히 존속하고 있는 소수민족은 오호십육국시대에 그들의 역사상 유일한 정권을 수립한다. 바로 후진(後秦).. 2010. 8. 3. 낙랑공주(樂浪公主): 소국의 역사를 바꾼 여인 글: 노위병(路衛兵) 여인은 고대 전쟁이나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절대로 무시할 수 없었다. 그녀들은 어떤 때에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 이렇게 하여 역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몰고 가거나, 혹은 대립하는 쌍방이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전자의 예를 들자면 진무제 사마염의 부인.. 2010. 6. 1. 이주영아(爾朱英娥): 세명의 황제에게 시집간 유일한 여자 글: 유병광(劉秉光) 정사에 기록된 여인중 황제 3명에게 시집간 경우는 오로지 이주영아(爾朱英娥)뿐이다. 그러나, 그 세명의 황제 남편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것은 영예도 아니고, 행복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었다. 오히려 원망과 비분, 세태의 염량이었다. 효명제(孝明帝) 원후(元詡).. 2010. 5. 28. 부홍(苻洪): 3번의 투항으로 제국을 만든 인물 글: 노위병(路衛兵) '투항(投降)' 사전적으로 그다지 좋은 단어는 아니다. 그것은 연약함과 실패를 암시한다. 사람들은 죽어도 구부러지지 않는 정충보국(精忠報國)의 지사들에 대하여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두 손을 들고 백기를 든 사람에 대하여는 콧웃음을 치며 멸시한다. 그러나, 가로.. 2010. 1. 26. 모용초(慕容超): 거지에서 황제까지 글: 송연(宋燕) 오호십육국시대에 전진(前秦)이 전연(前燕)을 멸망시켰다. 전연의 많은 모용씨 성을 가진 귀족들은 전진의 관리가 되었다. 그중 모용덕(慕容德)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전진때 장액군(張掖郡)의 군장(郡長)을 지냈고, 노모와 형과 함께 살고 있었다. 나중에 그는 군대에 들어가게 되고, 대.. 2009. 10. 8. 탁발홍(拓跋弘): 중국역사상 가장 젊은 태상황 글: 유병광(劉秉光) 3살때 황태자가 되고, 12살때 등극하여 황제가 되고, 14살때 아들을 낳고, 18살때 황제자리를 선양하고, 23세에 급사하였다. 이 인생의 숫자는 소년천자 탁발홍의 휘황하면서도 비분한 일생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탁발홍이 중국역대황제중 가장 나이어린 부친이었는지는 전문적으로 .. 2009. 5. 25.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