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사회/중국의 농민 21

중국농촌: "인다지소(人多地少)"의 시대는 흘러갔다

글: 정아문(程亞文) 자주 시골에 계시는 부친과 통화를 하고 있다. 며칠전에 부친과 전화로 얘기를 나누는데, 부지불식간에 마을에 살던 사람들의 변화에 대하여 얘기했다. 부친은 우리 집앞에 살던 아저씨가 얼마전에 온 식구가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고 말했다. 땅을 버리고 양계장을 하러 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