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코로나대폭발의 4가지 특징
글: 원빈(袁斌) 중국당국이 12월 7일 "신10조"를 실시한 이래 신종코로나에 대한 봉쇄방역을 180% 완화한 후,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코로나가 신속히 폭발할 것이라 예감했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코로나가 폭발했을 뿐아니라, 폭발의 정도가 사람들의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매섭고 무서울 정도여서, 이전의 그 어떤 전염병보다 대단했다. 마치 쓰나미가 밀려오는 것처럼 순식간에 절반이상의 중국을 휩쓸고 있다. 각 방면의 정보를 종합해서, 필자는 이번 코로나사태는 다음의 몇 가지 특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째, 전파속도가 빨라서, 쓰나미식의 폭발증가를 보였다. 이번에는 전파속도도 빠르고, 감염자수도 많아서,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물 정도이다. 빅데이타를 기반으로 하는 전국각지의 바이러스감염 최..
2022. 12. 26.
상하이 문혁식방역의 4가지 실책
글: 미소(米笑) "왜 문화대혁명을 했는가?" 당시, 나는 의문을 가지고 한 홍위병에게 물어보았다. "만일 문화대혁명을 하지 않아서 중국이 '변수(變修, 수정주의로 바뀜)'되면 어떡할 거냐?" 그는 근심이 가득찬 얼굴로 대답했었다. '변수'는 문혁이 가정한 전제이다. 반수방수(反修防修)의 구호하에 공장의 가동을 멈추고, 생산을 중단하고, 학교를 문닫고 전인민이 운동에 나선다고 해도, 그 모든 미친 짓이 합리화되는 것이다. "만일 청령(淸零, 제로코로나)하지 않아서 사람이 죽으면 어떡할 거냐?" 이것이 상하이방역이 가정한 전제이다. 생명을 보호한다는 구호하에, 공장의 가동도 멈추고, 생산도 중단하고, 학교도 문을 닫았다. 전체인민(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이 운동방역에 나서는 것이고, 모든 미친 짓은 합리화된..
2022. 4. 29.
봉쇄조짐?: 베이징의 4가지 수상한 현상...
글: 주효휘(周曉輝) 창춘(長春), 선전(深圳), 상하이(上海)등지에서 팬데믹이 발발한 후, 베이징도 최근 들어 돌연 코로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4월 23일 오후, 베이징당국은 방역공작기자회견을 열었다. "베이징의 신규확진사례는 15건이고, 여러 천파경로가 있다. 계속 발생하고 숨겨진 전파가 있을 리스크가 크다. 상황이 긴급하고 형세가 엄중하다." 그들이 초보적으로 추적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미 숨겨진 전파가 이루어진지 1주일이 되었고, 감염자군은 다양하며, 활동범위도 넓다고 했다. 현재 이미 학교, 여행단 및 여러 가정에까지 번졌다. 그러므로 "앞으로 계속 확진사례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했다. 관련단지는 봉쇄되고, 지역내 직장의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한다; 식당, 목욕탕, KTV, 포커방, 인터넷카페등..
202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