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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우한폐렴82

중국소장 천웨이(陳薇): 간접적으로 바이러스전을 인정하다 글: 장림(張林) 몇달 전에 사진 하나를 보았다. 이는 중국이 백신을 이미 만들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고, 생산일자난에는 분명하게 2020년 2월 26일이라고 쓰여 있었다. 생산기구는 중국군사과학원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설마 중국의 연구개발능력이 이 정도로 강하단 말인가? 우한폐렴이 발발한지 겨우 1-2달만에 백신을 만들어내다니. 필자는 중국이 전세계에 우한폐렴을 은폐하여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게 했지만, 중국은 바이러스를 일찌감치 발견했기 때문에,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장서서 백신을 개발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능성은 중공이 잘하는 '위장선전술'이다. 이는 중공의 고질병이다. 당시 거의 아무도 이 사진이 품은 중대한 정보를 인식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것이 중국의 바이러스전에 대한.. 2020. 9. 5.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특효약인가? 글: 방천량(方天亮) 우한폐렴의 폭발로 중국정부의 은폐공작은 확인되었다. 그런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치료와 예방효과에 대하여 미국매체와 의학잡지는 서로 다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적지 않은 의사들은 미국좌파언론이 정치적인 이유로 인하여 원래 방역에 효과가 있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효과없다고 말하여, 감염자수를 늘였다고 의심한다. 목적은 바이러스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 미국대통령 트럼프를 하야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2월 19일,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폐렴치료방안의 제6판에서 두 가지 시용약물을 언급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클로로퀸이다. 대륙의 저명한 호흡병학전문가인 종난산(鐘南山)은 클로로퀸이 '특효약'은 아니지만, 분명히 '유효약'이다라고 말한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클로로퀸의 개량파생물이다. 효.. 2020. 8. 7.
"연어": 우한폐렴의 책임을 뒤집어쓰고난 후..... 글: 주동(朱同) 우한폐렴이 베이징에서 2차폭발한 후 중국정부는 자신의 방역성과를 홍보하고, 지도자의 영명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당매체를 이용하여 연어가 신파디시장의 전염원중 하나라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해산물이라는 말만 들어도 얼굴색이 변하게 되었다. 이러 인하여, "연어는 폐도 없는데, 어디서 폐렴이 왔단 말인가?"라는 우스개까지 나오게 된다. "어떻게 되었건, 수입품이건 국산품이건, 물속에서 자란 것이면 모조리 먹지 않겠다." 이것이 많은 민중의 심정이다. 연초의 우한 화난해산물시장부터, 베이징의 신파디시장까지 관련 해산물은 에콰도르산 백새우부터 최근 다롄 카이양(凱洋)의 해산물까지, 해산물업종은 모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다롄의 해산물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이는 .. 2020. 8. 6.
WHO의 중국현지조사 배후의 삼각 힘겨루기 글: 청평(靑萍)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에서 유행하면서, 전체 인류의 생존과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각국이 손을 잡아야 비로소 통제할 희망이 보인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국제사회는 이미 갈등과 이견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본국의 바이러스상황을 공개하고 호전시킨 중국은 서방의 지적을 받고 있다. 원래 전세계적인 전염병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WHO도 역시 논란에 휩싸여 있다. 최근 WHO는 여러나라 정부와 여론의 압력하에 인원을 조직하여 중국에 보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는 과학적으로 방역하기 위한 필요조치일 뿐아니라, 기실 WHO가 외부의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양보조치이기도 하다. 중국에 있어서, 국내의 바이러스가 통제된 후,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그.. 2020. 7. 16.
얜리멍(閆麗夢): 중국당국이 20일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확인해 주다. 글: 원빈(袁斌) 우한폐렴이 발발한 후,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중국당국이 진상을 은폐함으로써 일어났다고 여겼다. 그러나 다른 점이라면,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상황을 감춘 것이 후베이당국만이라고 생각하여, 베이징은 관련이 없다고 본다. 또 어떤 사람은 후베이당국만 감춘 것이 아니라 베이징도 감추었다고 한다. 홍콩대학 공공위생학원 바이러스학, 면역학 박사인 얜리멍은 7월 10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사실을 폭로했다. 이는 향후 강력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본다. 얜리멍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한 과학자중 한 명이다. 그녀는 2019년 홍콩대학 공공위생학원, WHO참고실험실을 주관하는 Leo Poon(潘烈文) 박사로부터 '기이한 SARS'를 연구하라고 요구받았다. 예를 들어 201.. 2020. 7. 13.
중국 고위층에 코로나확진자가 나온 것일까? 글: 종원(鍾原) 6월 11일 베이징에서 돌연 코로나확진자가 나타난 후, 중국고위층들은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베이징의 권력중심을 지키지 못하여, 중국고위층들은 부득이 떠나야 했다. 권력공백은 두려운 일이지만, 감염되는 것은 더욱 두려운 일이다. 옛날 SARS때도 중남해는 마찬가지였다. 2003년, SARS가 광둥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베이징으로 퍼졌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당시 중공총서기 후진타오와 국무원총리 원자바오, 국무원부총리 우이등이 A조로 운영되었다. 베이징을 지키면서 1선방역업무를 주재하였다. B조관리들에는 국가부주석 쩡칭홍, 전인대상임위원장 우방궈, 상무부총리 황쥐등은 최대한 공개활동을 제한하여, 감염기회를 감소시켰다. 나머지 중공의 은퇴한 고위층 장쩌민, 주룽지, 리펑등..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