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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기업가85

진상비판(秦商批判) 글: 뇌영군(雷永軍) 진시황이 육국을 통일한 호기는 진상(秦商: 陝西商人)이 가장 열광하는 이슈이다. 장래 섬서에 당년의 시황제가 위업을 이룩한 것과 같은 진상이 출현할 것이라고들 얘기한다. 뜻이 장하기로는 보는 사람이 두려울 정도이다. 필자는 원래 진인(秦人, 섬서사람)이다. 섬서를 3년간 떠.. 2007. 4. 15.
서신(徐新) : 창업투자가 어떤 매체는 그녀를 전문적으로 부호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금년 40세, 그녀는 9개의 회사에 지금까지 투자했는데, 그중 3곳은 중국부호가 되었다. 그녀는 처음 정뢰(丁磊)를 만났을 때를 이렇게 기억했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그를 찾아갔었다. "아주 젊은이였어요. 그때 그들 회사는 십여명이 .. 2007. 4. 7.
임정비(任正非) : 실사구시의 과학연구방향과 20년의 각고노력 이 글은 화웨이(Huawei, 華爲)의 창업자인 임정비가 2006년 12월 <<화위인(華爲人)>>에 게재한 글이며, 정부에서 개최한 TD-SCDMA논증대회에서 발언한 내용이라고 한다. 1. 화웨이의 일부 실천 화웨이회사는 하이테크기업으로서, 창업때부터, 계속하여 시장의 상업성공을 목표로 하였고, 일체의 투자,.. 2007. 1. 5.
이가성(李嘉誠)의 두 아들 이가성(李嘉誠, 리카싱)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장남은 이택거(李澤鉅)이고, 차남은 이택해(李澤楷)이다. 이가성(Li Ka Shing): 1928년 7월 29일 광동 조주출생. 부친은 소학교 교장. 1940년 일본인의 박해를 피해 홍콩으로 도피. 1942년 부친 사망. 1948년 20세때 플라스틱공장의 업무경리, 사장을 맡음. 1950년 장.. 2006. 12. 11.
지식인이 어떻게 사기꾼으로 전락하는가? 작자: kexuepianju 고정련(高精煉)이라는 사람은 입력법을 개발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스스로 자신의 기업이 국가표준을 제정한다고 하며, 시장가치가 100억위안에 달한다고 하고 있다. 그 스스로 자신이 중국10대과학기술뉴스인물에 뽑혔으며, 스스로가 걸출한 과학기술인재라고 대외적으로 선전하고.. 2006. 11. 15.
어느 절강상인(浙江商人)이 만든 22조규칙 1. CCTV-1의 뉴스프로그램은 반드시 본다. 경제의 명맥을 장악하려면, 정치를 주시해야 한다. 뉴스는 글과 그림, 들을 과 볼 것이 있는 중국상인들의 최고의 기상예보이다. 재경뉴스는 안봐도 된다. 초점대담도 안봐도 된다. 네가 석유나 외환관련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9.11사건이나 중동의 정세도 보.. 2006. 11. 10.
중국의 자산해외도피 작자: 왕육곤(王育琨) 중국에서는 대량의 자산이 각종 경로를 통하여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탐관의 해외도피와 더불어 해외유출되는 경우 : 통계에 의하면 개혁개방이래로 중국의 약 4000명의 탐관이 500여억달러를 가지고 해외로 도피했다. 탐관의 해외도피에 따른 재산유실은 절대적인 재산유실이다.. 2006. 11. 7.
2005년 중국경제계의 비극적인 인물 5명 1. 고추군(顧雛軍, Gu Zou Jun) 1959년 강소 태현 출생 1988년 9월 거린커얼 제냉제 발명 1995년 거린커얼중국유한공사 설립 2001년 커롱(科龍)전기 인수 2005년 8월 12일, 커롱전기 동사회에서 고추군의 동사장직위 박탈 2005년 9월 고추군 정식 구속 거린커얼을 홍콩 2부시장에 상장한 때로부터 커롱을 인수할 때.. 2006. 6. 8.
2005년 중국 商界의 결투 : 만명견 vs 이동생 2005년의 가장 재미없는 결투 만명견, 이 중국핸드폰의 영혼인물은 2004년말에 돌연히 사직한 후에, 이직원인과 장래 어디로 갈 것인지는 2005년 핸드폰업계의 핫이슈가 되었다. 그와 TCL간의 말하려다 그만두는 복잡한 감정과 장홍(長虹)에 들어간 복잡한 과정, 조용히 이직하여 병을 치료하는 수동적인 .. 2006. 4. 10.
2005년 중국 商界의 결투 : 강남춘 vs 장조양, KFC vs 맥도날드 2005년 가장 조용한 결투 7월 13일, 분중미디어(分衆傳媒)는 나스닥에 상장했다. 하룻밤만에 분중미디어의 CEO인 강남춘(쟝난춘, 江南春)의 자산가액은 2.7억달러로 치솟았다. 만일 2004년의 포브스중국부자랭킹을 본다면, 강남춘의 자산가액은 이미 소후(sohu.com)의 동사국 주석인 장조양(장차오양, 張朝陽).. 200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