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129 4중전회의 2가지 볼거리 글: 왕혁(王赫) 4중전회를 맞이하여 뉴욕타임즈가 다시 한번 군불을 때었다. 10월 14일, 뉴욕타임즈는 장편의 조사보도를 통해, 도이치방크가 고관들에게 사치품선물을 어떻게 주었고, 권력귀족의 가족을 어떻게 고용해서 중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보도하여, 다시 한번 중국고위.. 2019. 10. 25. 왕후닝이 시진핑을 오도하고 있다. 글: 하소강(夏小强) 서열이 중국공산당 정치국상임위원 제5위인 왕후닝은 서생으로 관직에 나갔다. 그는 일찌기 푸단대학 국제정치전공 법학석사, 교수, 박사지도교수를 지냈고, 일찌기 미국에 방문학자로 간 적이 있다. 왕후닝은 1980년대에 이미 학술계에서 유명한 청년학자였다. 당시 &.. 2019. 6. 4. 중남해의 암류: 리커창(李克强)과 왕후닝(王滬寧)의 갈등 글: 임종문(林琮文) 미중무역전이 계속 격화되면서, 북경이 받는 압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공산당내의 각 파벌간에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갈등이 격화되고, 각로 인마들은 이 기회에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그 중, 중앙정부를 주관하는 총리 리커창과 중공 선전계통의 왕후닝간.. 2019. 5. 28. 북경 최고 싱크탱크의 문제점. 글: 주효휘(周曉輝) 중국정부의 최근 몇년간의 내정외교상의 정책결정 예를 들어 마르크스주의를 대거 선전하는 것, 이데올로기를 강화하는 것, 미국의 실력에 대한 인식,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판단등을 비록 최종적으로 중남해 최고위층의 동의를 받아냈지만, 중국정부 시스템내에는 .. 2019. 5. 11. 왕뤼린(王瑞林): 중국 최후의 '감군(監軍)' 글: 임염(荏苒) 사람의 인생에서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그리고 '귀인'을 만나서 하루아침에 이약용문(鯉躍龍門)할 수도 있다. 화궈펑(華國鋒), 왕둥싱(汪東興), 후차오무(胡喬木)가 모택동에게 그러했고, 리더셩(李德生)이 주은래에게 그러했고, 왕뤼린이 등소평에게 그러했다. 1952년 22.. 2018. 12. 17. 왕후닝(王滬寧): "중간인"의 정치인생 글: 주효휘(周曉輝)를 쓴 전소련작가 유리 드로즈니코프는 라는 소설을 썼다. 소설에서 얘기하는 것은 후르시쵸프시기 한 신문 편집부의 이야기이다. 등장하는 인물은 편집장, 기자에서 운전기사, 타자수, KGB, 의학전문가로부터 최고지도자까지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의 묵계가 있다. 그것은 바로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경청한다는 묵계이다. 간단한 마르크스주의는 벽에 쓴 표어이지,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몇명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모두 피동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소설에서 쓴 는 오직 한 가지 원칙이 있을 뿐이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독자가 읽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나라는 모든 게 정상이다'라는 것이다." 철로사고, 항공사고와 생산과정의 불행한 사건은 일체 비밀에 부쳐진다. 심지어 날씨.. 2018. 8.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