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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129

중국은 왜 아직도 원로들이 정치에 관여하는가? 글: 문무(文武) 요즘 들리는 소문 중에는 중국공산당의 원로들이 연명으로 중앙에 서면을 보내, 현재 당중앙의 극좌노선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심지어 중국공산당이 원로들이 이미 중앙정치국확대회의를 소집개최했다고까지 한다. 많은 분석가들은 이것을 유언비어로 본.. 2018. 7. 26.
미중무역전에 대한 전망 글: 하견(何堅) 미중무역전의 포연이 자욱하고, 중국의 주식외환시장이 불안한 때, 중국은 아주 조용하게 최고규격의 외사회의(外事會議)를 개최했다. 모호하게 표현한 회의공고는 중국의 이전 '도광양회(韜光養晦)'노선과는 크게 다른 '대국외교(大國外交)'의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것.. 2018. 6. 29.
누가 후진타오를 이끌어 주었는가? 글: 장돈(張頓) 보통집안 출신인 후진타오가 중공총서기가 돈 후에도 계속 낮은 자세를 유지했다. 누가 그의 "정치백락(政治伯樂)"인지에 대하여 항상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그의 부인인 류용칭(劉永淸)은 후진타오보다도 낮은 자세를 취한다. 6월 3일, 인터넷매체인 오도구학인에서는 후.. 2018. 6. 9.
왕후닝(王滬寧): 사상 가장 약한 상무서기(常務書記) 글: 최사방(崔士方)3월 4일의 중국의 제13기 전인대주석단회의에서 10명의 주석단 상무주석을 선출했다. 차례로 리잔수(栗戰書), 천시(陳希), 왕천(王晨), 차오젠밍(曹建明), 장춘셴(張春賢)등이다. 두번째로 이름을 올린 사람이 중공정치국상위, 중앙서기처 상무서기인 왕후닝이 아니라, 중앙조직부 부장인 천시였다. 이는 왕후낭이 관례에 따라 중국공산당의 조직, 인사를 관장하지 못한다는 중요한 현상이다.이전의 3기주석단에서 두번째로 이름을 올린 상무주석은 관례에 따라 조직,선전을 관장하는 중앙서기저 상무서기가 맡아왔다. 전인대의 인사교체는 중국공산당이 내정하고, 구체적인 고,중,하급 인선은 중앙조직부와 인사부에서 하고 중편판은 편제를 만든다. 여기에 국무원과 정협의 인사배치, 및 여러 외국매체에 대한 대외선.. 2018. 3. 7.
왕후닝(王滬寧)의 후계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글: 최사방(崔士方) 중공19대이후, 왕후닝은 정치국 상임위원으로 승진했다. 다만 괴이한 것은 그가 15년간 차지하고 있었던 중앙정책연구실(中央政策硏究室, 중앙졍연실) 주임의 직위는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정연실은 장관급의 지위이다. 왕후닝이 주임에 오른 후에 .. 2018. 2. 22.
장쩌민과 북한정권과의 관계연원 글: 진사민(陳思敏) 시진핑이 "18대"에서 최고지도자에 오른 후, 처음으로 관영매체에서 "일찌기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전임 및 현임 당과 국가지도자"를 정리한 것이 지금으로부터 2년전이다. 그것은 신경보(新京報)가 2015년 10월 5일 발표한 것으로 제목은 <25년간 최소한 17명의 중공.. 201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