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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129

저우용캉사건과 북중관계 글: 저우샤오후이(周曉輝) 얼마전에 중국 외교부 부부장 청궈핑(程國平)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러시아 5.9경축행사동안 '북중수뇌회담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묻는데 대하여, '구체적인 상황을 보아야 한다'고 답변했다. 즉, 시진핑과 김정은의 회담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모든 것.. 2015. 2. 24.
시진핑 긴장, 최대문제는 당내에 있다. 글: 진파공(陳破空) 2015년 1월 16일, 중남해에서 아주 긴 정치국상위회의가 개최되었다. 이전처럼 반나절이 아니라, 하루 종일 진행되었다. 외부에서는 이를 "심상치않다(不同尋常)"고 본다. 중공의 공식 후설(喉舌)인 <환구시보>에서도 이를 "심상치않다"고 인정했다. 소위 "심상치않다.. 2015. 1. 22.
링지화의 멸망 글: 임봉(林鋒) 2014년 12월 22일, 동지날 밤, 음소양장(陰消陽長)의 날. 중공중앙 통전부장, 중공정협 부주석 링지화가 낙마했다. 링지화의 낙마와 더불어, 과거 잘 나가던 링씨가족도 멸문의 화를 당하고, 여러명이 이미 감옥에 갇혔다. 영호(令狐)가족은 선시(山西)에 기반이 있다. 링지화.. 2015. 1. 4.
저우용캉,보시라이,링지화사건으로 본 중국정치제도의 저주 글: 하청련(何淸漣) 저우용캉은 중앙정치국상임위원(정국급)이고, 링지화는 정협부주석(부국급), 보시라이는 정치국 위원이었다. 그들이 성공한 방식은 서로 달랐다. 그러나 성공한 후에 모두 진성감옥에 들어갔고, 가족구성원도 대부분 영어의 신세가 되었다. 그들의 범죄사실은 놀라울.. 2014. 12. 28.
링지화, 쩡칭홍, 자팅안: 위험한 '대내총관' 글: 왕해천(王海天) 링지화의 낙마는 여론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국내외의 촛점은 모두 그가 이전에 가졌던 신분에 집중되고 있다: 링지화는 오랫동안 중공중앙 전총서기 후진타오의 비서를 지냈다. 속칭 '대내총관'을 지냈다. '대내총관'은 중공최고권력에 가장 가깝게 있는 .. 2014. 12. 27.
링지화사건의 수수께끼와 신비한 "315" "318" "319"사건 글: 사달(史達) 12월 22일, 사람들이 후진타오의 "대내총관"이라고 부르던 링지화가 조사를 받는다고 발표되었다. 그의 특수한 신분과 예상외의 결말에 사람들은 멍해졌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필자는 기발한 생각을 떠올렸다: 만일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처음부.. 201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