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40

봉황고성(鳳凰古城): 털뽑힌 봉황은 닭만도 못하다

글: 위영걸(魏英杰) 4월 10일부터 봉황고성은 "일표제(一票制)'를 실시한 이래, 이 고성은 지금까지 여론의 촛점이 되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막 지나간 주말에, 봉황고성은 이전처럼 주말관광객이 많은 장면은 출현하지 않았다. 예전에 꽉찼던 여간들까지도 입주율이 50%가 되지 않았..

항주서호의 소제(蘇堤)와 백제(白堤)

글: 정계진(丁啓陣) 항주 서호에 가본 사람이면, 아마도 '소제' '백제'라는 두 유명한 제방을 걸어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두 제방을 걸어본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그 이름의 유래 즉, 당송의 저명한 시인인 백거이와 소동파가 항주에서 지방관으로 있을 때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모..

호설암(胡雪巖) : 항주사람인가? 휘주사람인가?

작자: 왕진충(王振忠) 호설암의 관적(貫籍)에 대하여 학계내외의 논쟁은 아주 치열하다. 최근 이년동안 이 논쟁은 다시 일고 있다. 본인은 새로 발견한 청나라때 휘주문서 원고본 <<남선일기(南旋日記)>>를 근거로 <<문회보(文匯報)>>에 글을 발표하였었다. 호설암의 관적이 휘주(徽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