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53 이왕삼각(二王三恪): 중국의 우수한 정치적 전통 글: 백가잡평(百家雜評) 전왕조의 황실을 어떻게 대우하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지금은 십중팔구 모두 이 네 글자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참초제근(斬草除根). 풀을 뽑을 때는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 소위 "참초불제근(斬草不除根), 춘풍취우생(春風吹又生)" 풀을 뽑으면서 뿌리까지 뽑지.. 2019. 1. 13. 원명종(元明宗) 화세랄(和世瓎): 서역으로 망명했던 단명황제 글: 화운초(和運超) 역사상 절대다수의 황제는 궁정에서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호의호식하면서 곁에는 시종들이 많이 따르고 항상 보호를 받고, 계속 사람이 따른다. 전란을 겪는 경우나 개국황제가 아니면, 중간의 소위 승평(承平)시대의 황제라면, 백성을 접촉하고싶으도 기회가 아주 .. 2018. 12. 25. 조어성(釣魚城): 몽골철기가 36년간 함락시키지 못한 산성. 글: 삼창(森彰) 1234년 송(宋)-몽골(蒙)연합군이 금(金)을 멸망시킨 후, 남송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다. 다음 해, 몽골칸 오고타이가 서로는 천섬(川陝)에서 동으로는 회하(淮河)하류에 이르는 수천리전선에서 동시에 남송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다. 송-몽골전쟁이 전면적으로 발발한 것이다.. 2018. 12. 15. 대운하(大運河)의 최북단(最北端)은 어디인가? 글: 종춘계(宗春啓) 최근 들어 경항대운하(京杭大運河)를 둘러싼 문화활동이 여전히 활발하다. 8월에서 10월까지, 북경, 천진, 하북, 하남, 산동, 강소, 안휘, 절강의 대운하연선의 8개성시의 망신판(網信辦)은 공동으로 대운하문화영행을 주제로 한 활동을 개최했다; 9월10일부터 15일까지, .. 2018. 10. 12. 영북행성(嶺北行省): 명나라가 수복하지 못한 유일한 행성(行省) 글: 천지사화(天地史話) 1367년, 명태조 주원장은 강남을 통일한 후, 북으로 중원을 차지하고, 남으로 연해를 공략하여 전면적으로 몽골의 원나라를 몰아내기로 결정한다. 홍무원년(1368년), 명군은 변량으로 군대를 보내어 하남의 산동지구를 수복한다. 이어서 대도(大都)로 진군한다. 원순.. 2018. 6. 25. 징기스칸의 묘는 어디에 있을까? 글: 역사변연(歷史邊緣) 일대천교(一代天驕) 징기스칸의 능원건축은 아름답고 광활한 오르도스고원에 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누런 모래와 풀밭 사이에 3개의 몽고파오식의 궁전이 거기에 세워져 있다. 주홍색의 문, 밝은 색의 벽, 금황색의 유리보정(寶頂)은 완전히 옹용(雍容), 전아.. 2018. 5. 9.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