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국번63 증국번은 왜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글: 문회독서주보 청나라때 정국번은 관료로서의 처신에 정통했을 뿐아니라, 청나라의 군사가, 이학가, 정치가, 서예가, 문학가이다. 나라를 다스리고, 군을 다스리고, 집안을 다스리고, 교육하는 방면에서 모두 큰 업적을 남긴다. 그의 사상과 모략은 사람으로서의 처세의 도리로 후세게.. 2014. 12. 12. 증국번의 부친은 어떻게 아들을 가르쳤는가? 글: 나일영(羅日榮) 증국번에 대하여는 낯설지 않을 것이다. 그는 청말의 "중흥4대명신(中興四大名臣)"중 하나이고, "입덕입공입언삼불후(立德立功立言三不朽), 위사위장위상일완인(爲師爲將爲相一完人)"(덕을 세우고, 공을 세우고, 말을 세워 세 가지 불후의 공덕을 이루었고, 스승으로.. 2014. 8. 26. 추근(秋瑾)과 왕정균(王廷鈞) 작자: 미상 추근의 혼인은 집안이 서로 맞았다고 할 수 있다. 그녀와 왕정균은 하나는 호남성 상담현 이금국(세무국) 총판의 딸이고, 다른 하나는 만청의 중신 증국번의 오촌조카이다(추근의 남편 왕정균의 부친 왕불신(王黻臣)은 증국번과 사촌형제간이다. 증씨집안의 장방(帳房)을 .. 2014. 6. 23. 좌종당의 성격 글: 문재봉(文裁縫) 비록 좌종당(左宗棠)이 어려서 생활이 힘들었지만, 그가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에 참가하고, 업적을 쌓으려는 결심을 저지하지는 못했다. 3살부터, 좌종당은 글을 읽는다. 그가 4살때, '사서오경'을 줄줄 외웠다, 그가 9살때 좌종당은 스스로 문장을 만들 수 있었고, 친.. 2014. 5. 30. 증국번: 영불연합군의 북경공격때 왜 북상하여 근왕(勤王)하지 않았는가? 글: 문재봉(文裁縫) 옥루편봉연야우(屋漏偏逢連夜雨) 선지우우타두풍(船遲又遇打頭風) 지붕이 샐 때 하필이면 장마가 내리고 배가 늦을 때 하필이면 역풍이 분다. 매번 이 두 마디 말을 생각할 때마다, 머리가 빠개질 것같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당시의 국면을 생각해보자. 자신은 .. 2014. 4. 29. 태평천국 여병(女兵): 탄생에서 소멸까지의 비장한 역사 글: 중천비홍(中天飛鴻) 1856년 9월의 어느 날, 3천명의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든 태평군의 사병은 천왕 홍수전의 저택을 둘러싸고 있었다. 이 군대의 지휘관은 북왕 위창휘(韋昌輝)였다. 동쪽의 하늘색이 막 밝아올 때, 위창휘는 이 3천병사들에게 대문으로 돌격하도록 명령한다. 대문이 부서.. 2014. 4. 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