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문(王洪文): 모택동이 세번째로 정한 후계자
글: 왕우군(王友群) 모택동이 정한 첫번째 후계자는 유소기(劉少奇, 류샤오치)이다. 1969년 11월 12일 모택동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죽는다. 두번째 후계자인 임표(林彪, 린뱌오)는 모택동으로부터 연이언 타격을 받은 후 1971년 9월 13일 몽골 원두르칸에서 비행기추락으로 사망한다. 그 후, 모택동은 나이가 젊고, 학문이 낮고, 입장이 굳건한 사람이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고려 끝에 1973년 모택동은 그의 세번쨰 후계자로 왕홍문(王洪文, 왕홍원)을 고른다. 왕홍문 체포 1976년 9월 9일, 모택동이 사망한다. 1976년 10월 6일 저녁, 모택동이 생전에 지정한 네번째 후계자인 중공중앙 제1부주석 화국봉(華國鋒, 화궈펑)은 중공원수 섭검영(葉劍英, 예젠잉), 중앙판공실주임 왕동흥..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