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래113 저우언라이(주은래, 周恩來)의 글씨 2006. 2. 6. 저우언라이(周恩來)와 관련한 유머 - 두번째 1. 한번은 서양 기자가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주총리 선생께 묻겠습니다. 지금 중국에 창녀가 있는지요?" 주변 사람들은 뭐 이런 걸 묻는 기자가 있느냐는 표정으로 주은래가 어떻게 대답할 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있습니다." 주총리의 답이 떨어지자, 주변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서로 수근거렸다. 그.. 2006. 2. 6. 주은래(周恩來)의 이름, 호칭, 가명, 칭호등. 1. 대란(大鸞) 유명(乳名). 1898년 3월 5일 강소성 회안부 산양현(현재의 회안시)의 성내 부마항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은 대란이라고 하였는데, 생모인 만씨(萬氏)의 태몽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한 회안의 방언중에는 란(鸞)과 람(攬)이 발음이 비슷한데, 쉽게 무럭무럭 잘 크라는 의미가 있다고도.. 2005. 12. 21. 주은래(周恩來)의 육무(六無) 주은래(쩌우언라이)는 중국 인민의 가슴 속에 영원한 총리로 남아 있다. 그와 관련한 얘기나 그의 영향은 중국 곳곳에 남아 있지만, 그러나 그는 또한 다른 사람이 가진 여러 가지를 가지지 않고 있다. 첫째, 사불유회(死不留灰) 죽어서 유골을 남기지 않았다. 주은래가 사망한 시점은 역사의 격변기였.. 2005. 9. 1. 주은래(周恩來)와 유머 1. 주은래가 어느 날 미국기자와 만났다. 미국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총리각하, 서방국가에서는 사람들이 길을 걸을 때 고개를 들고 걷는데, 왜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걷는 겁니까? 주은래가 가볍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건 간단합니다. 서방사람들이 걷고 있는 건 내리막길입니다. 그.. 2005. 8. 20.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