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46 위연과 조운: 누가 대장이 되기에 더욱 적합할까? 글: 이치아(李治亞) 둘 다 촉한(蜀漢)의 명장이다. 소설에서 조운은 아주 대단하다. 촉한 오호장에 들어가고, 또한 유비의 결의형제이다. 사람들이 사천세(四千歲)라고 부른다. 도원삼결의를 나중에 조자룡이 잇는다. 사실상 위연은 조운보다 더 우수했다. 유비는 사람을 잘 알아보았고, .. 2016. 2. 16. 제갈량의 다섯가지 엉터리계책 글: 현세보(現世報) 제갈량의 일족이 동오(東吳)에서 한때 잘 나가다가 멸족을 당하는 동안 유비는 동천(東川)을 완전히 장악하고 기세등등하게 잘 나가고 있었으며, 업적은 그의 평생에서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제1차북벌에서 대승을 거두는데, 손권의 2차에 걸친 북벌과 비교하면 유비.. 2016. 1. 7. 마초(馬超)는 왜 촉에 귀순한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는가? 글: 노홍(盧虹) 그는 일찌기 여포(呂布)와 나란히 이름을 떨쳐, "한말쌍절(漢末雙絶)"이라 불리웠다. 그는 자신의 용맹으로 병력을 이끌고 조조의 군대에 맞서서 조조의 군영을 박살내고 하마터면 조조의 목숨까지 빼앗을 뻔했다. 삼국의 영웅인물을 얘기하자면 사람들은 모두 그 얼굴은 .. 2015. 12. 30. 전위와 허저: 조조의 두 마리 맹견 글: 염호강(閻浩崗) 조조는 두 마리의 '맹견'을 키우고 있었다: 한 마리는 전위라 하고, 다른 한 마리는 허저라 한다. <삼국연의>를 정독한 사람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개인의 PvP전투능력을 논하자면 전위와 허저가 조조군대의 여러 장수들 중에서 앞의 두 가지를 차지할 것이다.. 2015. 6. 3. 삼국시대 가장 용맹했던 5개의 정예부대 글: 복녕객(福寧客) 난세삼국에 각지의 세력은 아주 복잡했고, 군대도 아주 많았다. 이름을 날리고 후세에 이름이 전해지는 부대도 적지 않다. 오늘 얘기할 이 다섯 개의 정예부대는 대부분 유비와 관계가 있어서, 아마도 한켠으로 치우친 것같다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 그러나 생각.. 2015. 5. 3. 제갈량은 왜 위연을 싫어했을까? 글: 조단양(趙丹陽) 육출기산(六出祁山)하면서 영토는 조금도 얻지 못한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피로와 수치가 겹치면서, 병세가 침중했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하직할 때, 장사(長史) 양의(楊儀), 장군 위연에게 여러가지로 해석가능한 정치적 유언을 남긴다. 이 유언은 양의가 보기에 자신.. 2015. 2. 1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