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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46

삼국연의의 7대 신비고수 글: 삼국역사화제(三國歷史話題) 자고이래로 난세에 호걸이 나왔다. 삼국시대라는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웠던 시기에 시시때때로 환소와 비가가 울렸다. 어떤 영웅은 역사의 물줄기 속에서 찬란하게 빛을 내지만, 어떤 영웅은 신비하기 그지없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오ㄴㄹ은 삼국.. 2018. 12. 10.
미방(糜芳): 삼국시대 얼굴이 가장 두꺼운 사람... 글: 무릉산인(茂陵散人) '얼굴이 두껍다'는 것을 얘기하자면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세계는 결국 반드시 얼굴두꺼운 사람의 것이다. 비록 이 말은 놀리는 말이기는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기실 삼국시대에 이렇게 .. 2018. 9. 7.
삼국소인물(9): 진도(陳到), 융중대(隆中對)의 발명자 글: 진창(陳創) 진도(180-230), 자는 숙지(叔至), 여남(汝南) 사람이다. 그는 촉국에서 조운(趙雲)보다 뛰어난 맹장이다. 그는 유비의 근위통령이었으며, 유비의 안전을 책임졌다. 그는 삼국시대 5대정예부대중 하나인 백이병(白毦兵)을 훈련관 겸 지휘관이다. 그가 이 강력한 부대를 훈련시킨.. 2018. 6. 28.
조조가 가장 얻고 싶어하는 3명의 맹장은 누구였을까> 글: 기점문사(起點文史) 조조는 천하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많은 맹장들이 자신의 아래에서 힘을 발휘해주어야 했다. 야심에서이건 아니면 진정 인재를 아껴서이건, 조조는 진정으로 쓸모있는 인재들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파격적으로 기용하곤 했다. 자신이 꿈에도 원하.. 2018. 1. 31.
공리주의역사관: 악비와 문천상을 민족영웅에서 몰아내다. 글: 조아도(趙亞濤) 1 12세기, 금나라군대가 황하를 넘고, 대송왕조는 순식간에 역사존망의 벼랑끝에 섰다. 송휘종,송흠종 두 황제는 왕공귀족을 이끌고 망국노(亡國奴)로 전락한다. 그러나 황하양안의 인민대중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대송왕조가 있었다. 상주부(相州府) 탕음현(湯陰縣)의.. 2018. 1. 23.
유비(劉備) 군중의 황건적 출신인물은...? 글: 살소(薩蘇) 삼국중 촉국의 장군중에서 요화(廖化)는 황건적 출신이다. 기실 연의에서는 황건적의 면모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비천야차(飛天夜叉) 하만(何曼), 관해(管亥)등등 황건적 출신들이 적지 않다. 예를 글어 관운장의 오관참육장때 그 안에 기수관(沂水關)의 수비장수 변희(卞喜..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