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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185

아방궁의 역사진상(4): 고대궁전건축의 모형설계법 글: 진경원(陳景元) 목조구조의 궁전건축은 철거할 수도 있고, 불태울 수도 있고, 새로 지을 수도 있다. 개조하는 것은 새로 짓는 것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 새로운 건축배치, 새로운 건축구조, 새로운 건축형식이 계속하여 나타난다. 새로운 건축재료, 새로운 건축기술도 새 건축물에서.. 2018. 2. 23.
아방궁의 역사진상(2): 이년만에 아방궁을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 글: 진경원(陳景元) 이방궁의 문제에서, "파"이든 "립'이든, 모두 신중한 문제이다. 모두 각종의 논증을 거쳐야하는 문제이고, 논증중에는 반드시 사실을 가지고 말해야 하고, 증거를 가지고 말해야 한다. 과거에 모택동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불파불립(不破不立), 선파후립(先破候立), .. 2018. 2. 23.
장량(張良): 일개 서생으로 진시황암살을 도모하다 글: 임염청추(林炎淸秋) 여러 제왕들과 마찬가지로, 진시황은 일생동안 여러번 암살을 당할 뻔한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것은 형가자진왕(荊軻刺秦王)이다. 이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으니 더 말하지 않겠다. 장량도 일찌기 진시황 암살을 모의한 바 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후 그는 유.. 2018. 2. 19.
진시황릉의 허실(3): "황장제주(黃腸題湊)"는 7개월이면 완성할 수 있다. 글: 진경원(陳景元) 기실 원고(遠古) 시기의 묘장은 원래 아주 간단했다. <역.계사하>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상고혈거이야처(上古穴居而野處)" 원시인들은 모두 동굴안에 살고, 황야에서 생활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그냥 들판에 버렸다. <맹자.등문공상>에는 "예전에는 그 가.. 2018. 2. 6.
유방은 한신의 죽음에 희비가 교차했을까? 글: 임염청추(林炎淸秋) 유방은 일찌기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무릇 장막 안에 앉아서 천리밖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데는 내가 자방(장량)만 봇하고, 국가를 채우고, 백성을 다독이며, 군량미를 조달하여 끊기지 않게 하는데는 내가 소하만 못하며, 백만대군이라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 2018. 2. 1.
유방(劉邦)과 유비(劉備) 글: 이치아(李治亞) 중국고대에 유씨성의 황제는 아주 많다. 유방, 유수, 유비, 유유, 유철, 유계, 유지원 등등. 그중 지명도가 가장 높은 개국황제는 아마도 유방과 유비 두 사람일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황제에 올랐다. 유비는 사람됨에서 그의 선조인 유방과 매우 비.. 2017. 12. 27.
유방의 친구들은 왜 모두 여복이 있었는가? 글: 진사황(秦四晃) 젊었을 때의 유방은 곁에 한 무리의 술친구들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대로 일을 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기이한 것은 그들은 모두 여복이 만만치 않았다. 유방 자신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홀몸으로 있을 때 하루봉일 무뢰한으로 지냈지만, 여러 여자들은 .. 2017. 7. 23.
이선장(李善長)은 왜 주원장을 선택했을까? 글: 두문자(杜文子) 원나라말기의 난세에 여기저기서 한 지방을 차지하고 왕을 칭하고 있었다. 많은 반란군세력이 신속히 일어났다. 그러나, 한 사람은 계속 관망만 하고 있었다. 주원장이 저주(滁州)를 공격하려 할 때, 이 자신만만한 문화인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스스로 주원.. 2017. 6. 30.
유방이 이성왕(異姓王)을 제거할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은...? 글: 유병광(劉秉光) 천하를 빼앗는 것과 천하를 다스리는 건 서로 다른 일이다. 창업할 때는 군주가 될 자라면 부하들이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야 하므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준다. 모두가 겉으로 볼 때는 화목하고 단결하며 그럭저럭 잘 지낸다; 그러나 수성할 때는 군주가 되는 자.. 2017. 1. 28.
남월왕(南越王) 조타(趙佗): 중국에서 재위기간이 가장 길고, 가장 장수한 황제 글: 대게비(大揭秘) 중국에서 재위기간이 가장 길고, 가장 장수한 황제는 누구일까? 한무제? 그는 70세까지 살았고, 재위기간이 54년이다. 충분히 장수했다. 그러나 가장 장수한 황제는 아니다. 최소한 강희의 손자 건륭은 90세까지 살았다. 한무제보다 장수했다. 강희제? 그는 21명의 공주, 2..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