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칭홍: Deep State의 총감독인가?
글: 왕우군(王友軍) 7월 21일, 장쩌민, 쩡칭홍을 배경으로 하는 해외매체에서는 쩡칭홍에 관한 글을 실었다. 그런데, 제목을 3번이나 바꾸는데, 각각, ; ; 이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것처럼 보인다. 세 개의 제목에서 두드러진 점이라면 첫째, 쩡칭홍, 장쩌민은 관계가 밀접하다는 것이고, 장쩌민이 없으면 쩡칭홍도 없고, 쩡칭홍이 없으면 장쩌민도 없다는 말이다. 장쩌민, 쩡칭홍은 한몸으로 불린다; 둘째, 쩡칭홍은 아주 대단하다. '지다성'이면서 '처세를 잘한다'. 첫번째 제목하의 원문에 이런 문구가 있다: "쩡칭홍이 장쩌민의 핵심막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비서출신으로서 원만한 일처리스타일의 장점이 있고, 그는 홍얼다이권내에서 깊은 인맥관계가 뒷받침해주고 있으며, 또한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2021. 7. 23.
왕후닝이 교체될 것이라는 6가지 신호
글: 왕우군(王友群) 현임 중공 정치국상위, 이데올로기 총책임자 왕후닝은 최근 몇년간 중공의 급격한 좌경화, 문혁회귀의 핵심인물이다. 여러가지 흔적을 보면, 왕후닝의 여러 조치는 인심을 얻지 못했고, 중공20대의 인사배치때 그의 지위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것이다. 왕후닝은 1995년 장쩌민, 쩡칭홍에 의해 상하이 푸단대학에서 베이징 중남해로 발탁되어 일하기 시작했다. 당시 장쩌민이 중공당수이고, 쩡칭홍은 중앙판공청 주임이다. 1995년부터 2021년까지 26년동안, 왕후닝은 3대의 중공당수(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을 모셨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후진타오는 중공당수를 10년간 맡았는데, 그는 단지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았고, 중대한 문제는 여전히 장쩌민, 쩡칭홍이 결정했다. 그러므로, 199..
2021. 6. 14.